말레이시아 반딧불 투어
카테고리 없음 / 2018. 12. 1. 17:36
1980년대만 해도 한국 농촌에서는 반딧불을 볼 수 있었습니다.
농약을 많이 사용하면서 거의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말레이시아도 반딧불을 볼 수 있는곳은 많지 않아서, 차타고 1~2시간 갑니다.
반딧불 투어 버스는 시내 주요 호텔, 쇼핑센터등을 돌면서, 예약한 사람들을 차에 태웁니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파란색 물통이 있어 찍어봤습니다.
상수도 시설이 미흡한가봅니다.
모든 지역, 건물들이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특이해서 찍은겁니다.
누구네 소인지 모르겠더군요.
해변에서도 소들이 돌아다니더군요.
반딧불 투어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문화적 충격을 받습니다.
화장실이 몇개 있는데, 대부분 화장실 못갑니다.(더러워서)
수세식 변기를 설치해 놓았지만, 가고픈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문화적 충격을 받고, 10m정도 나무다리를 지나서, 티타임을 줍니다.
차, 커피, 빵을 줍니다.
화장실이 다 보이는 위치이고, 주변은 좀 더러워 보입니다.
강 주변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한국사람들은 그래도 잘 먹더군요.
바닥은 진흙 뻘.
팥빵, 도너스(비슷한 빵) 2종류를 배식해줍니다.
컵이나 접시는 깨끗해보이지는 않지만, 모두 잘 먹더군요.
적응력이 좋아보입니다.
원숭이 뒤로 버스와 화장실이 보입니다.
코주부원숭이는 이 지역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코가 커서 코주부 원숭이입니다.
코주부원숭이는 맹그로브 나뭇잎을 먹는다고합니다.
맹그로브 나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배들은 다들 구명조끼입는데, 우리보트만 안입더군요.
가이드는 입으라는 소리도 안하고....
맹그로브 나무가 흔들리면, 잠시후에 코주부 원숭이를 볼 수 있습니다.
나뭇잎에 가려져, 잘 볼 수는 없습니다.
코주부원숭이를 항상 볼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못볼 수 도 있음.
식사는 간단합니다.
식기는 좀 지저분합니다.
닭고기 튀김은 다들 좋아하더군요.
구름양도 적당해야하고, 바람도 없거나 적당해야하고, 비도 오지 않아야합니다.
진짜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것도 운입니다.
썩 아름다운 석양은 아니였습니다.
식사 시간이 길지 않으니, 빨리먹고, 시진찍고 해야합니다.
저녁먹고 다시 버스를 타고 콘주부원숭이를 봤던 그 더러운 곳으로 다시 갑니다.
다시 배를타고 컴컴한 강을 돌아다니면서, 맹그로브 나무에 앉아있는 반딧불을 구경합니다.
카메라 플래시는 금지이고, 핸드폰 화면도 가장 어둡게 해야합니다.
반딧불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은 잘 안나오니, 그냥 포기하시고 눈으로 보세요.
성능 좋은 DSLR카메라가 있어야 제대로 찍을 수 있습니다.
반딧불은 맹그로브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을 빨아먹는다고 합니다.
가이드가 컴컴한 배위에서 불빛을 깜빡이며, 흔들어댑니다.
그러면 반딧불들이 자극을 받아서 반짝거립니다.
가이드가 자극을 줘야 반짝임.
배가 지나가면 반딧불은 꺼집니다.
일부 반딧불들은 배까지 날아옵니다.
반딧불 잡아서 주머니에 넣어도 됩다고합니다.
주머니 속에서 빛이 남.
그런데,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나무에 LED전구를 달아 놓은듯, 반딧불들이 반짝입니다.
반딧불도 신기하고 아릅답지만, 밤하늘의 수 많은 별도 아릅답습니다.
서울 밤하늘에 반짝이는것은 별이 아니라, 인공위성입니다.
가로등 빛이 없는 지역에서만 수많은
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밤에도 환한 지역에서는 별이 인보입니다. 보이는것은 인공위성뿐.
잠깐 보고 다시 버스를 타고 1~2시간을 달려 시내로 돌아옵니다.
유명 호텔, 쇼핑센터를 지나 공항까지 내려줍니다.
마지막 일정인 경우, 버스에 짐을 싣고 반딧불 구경하고, 공항까지 갈 수 있어 좋습니다.
아이들은 매우 신기해하며 좋아합니다.
농약을 많이 사용하면서 거의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말레이시아도 반딧불을 볼 수 있는곳은 많지 않아서, 차타고 1~2시간 갑니다.
반딧불 투어 버스는 시내 주요 호텔, 쇼핑센터등을 돌면서, 예약한 사람들을 차에 태웁니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파란색 물통이 있어 찍어봤습니다.
상수도 시설이 미흡한가봅니다.
모든 지역, 건물들이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특이해서 찍은겁니다.
누구네 소인지 모르겠더군요.
해변에서도 소들이 돌아다니더군요.
반딧불 투어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문화적 충격을 받습니다.
화장실이 몇개 있는데, 대부분 화장실 못갑니다.(더러워서)
수세식 변기를 설치해 놓았지만, 가고픈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문화적 충격을 받고, 10m정도 나무다리를 지나서, 티타임을 줍니다.
차, 커피, 빵을 줍니다.
화장실이 다 보이는 위치이고, 주변은 좀 더러워 보입니다.
강 주변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한국사람들은 그래도 잘 먹더군요.
바닥은 진흙 뻘.
팥빵, 도너스(비슷한 빵) 2종류를 배식해줍니다.
컵이나 접시는 깨끗해보이지는 않지만, 모두 잘 먹더군요.
적응력이 좋아보입니다.
원숭이 뒤로 버스와 화장실이 보입니다.
코주부원숭이는 이 지역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코가 커서 코주부 원숭이입니다.
코주부원숭이는 맹그로브 나뭇잎을 먹는다고합니다.
맹그로브 나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배들은 다들 구명조끼입는데, 우리보트만 안입더군요.
가이드는 입으라는 소리도 안하고....
맹그로브 나무가 흔들리면, 잠시후에 코주부 원숭이를 볼 수 있습니다.
나뭇잎에 가려져, 잘 볼 수는 없습니다.
코주부원숭이를 항상 볼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못볼 수 도 있음.
식사는 간단합니다.
식기는 좀 지저분합니다.
닭고기 튀김은 다들 좋아하더군요.
구름양도 적당해야하고, 바람도 없거나 적당해야하고, 비도 오지 않아야합니다.
진짜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것도 운입니다.
썩 아름다운 석양은 아니였습니다.
식사 시간이 길지 않으니, 빨리먹고, 시진찍고 해야합니다.
저녁먹고 다시 버스를 타고 콘주부원숭이를 봤던 그 더러운 곳으로 다시 갑니다.
다시 배를타고 컴컴한 강을 돌아다니면서, 맹그로브 나무에 앉아있는 반딧불을 구경합니다.
카메라 플래시는 금지이고, 핸드폰 화면도 가장 어둡게 해야합니다.
반딧불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은 잘 안나오니, 그냥 포기하시고 눈으로 보세요.
성능 좋은 DSLR카메라가 있어야 제대로 찍을 수 있습니다.
반딧불은 맹그로브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을 빨아먹는다고 합니다.
가이드가 컴컴한 배위에서 불빛을 깜빡이며, 흔들어댑니다.
그러면 반딧불들이 자극을 받아서 반짝거립니다.
가이드가 자극을 줘야 반짝임.
배가 지나가면 반딧불은 꺼집니다.
일부 반딧불들은 배까지 날아옵니다.
반딧불 잡아서 주머니에 넣어도 됩다고합니다.
주머니 속에서 빛이 남.
그런데,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나무에 LED전구를 달아 놓은듯, 반딧불들이 반짝입니다.
반딧불도 신기하고 아릅답지만, 밤하늘의 수 많은 별도 아릅답습니다.
서울 밤하늘에 반짝이는것은 별이 아니라, 인공위성입니다.
가로등 빛이 없는 지역에서만 수많은
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밤에도 환한 지역에서는 별이 인보입니다. 보이는것은 인공위성뿐.
잠깐 보고 다시 버스를 타고 1~2시간을 달려 시내로 돌아옵니다.
유명 호텔, 쇼핑센터를 지나 공항까지 내려줍니다.
마지막 일정인 경우, 버스에 짐을 싣고 반딧불 구경하고, 공항까지 갈 수 있어 좋습니다.
아이들은 매우 신기해하며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