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고수동굴, 단풍구경

숙소에서본 아침 풍경
강건너편 단풍이 절정입니다.

날씨가 좀 흐리네요.

고수동굴은 다리 건너면 바로 입니다.

입장료 11,000원
주차비 3,000원

장갑을 주네요.

입구전시관에서 그리기놀이중

사자바위, 인어는 마지막쯤에 있습니다.
동굴내부는 매우복잡합니다.
건물 약 5층 높이를 오르락, 내리락 해야합니다.
생각보다 운동 많이됩니다.

너무 배가고파서 서울식당 옆집에서 아침겸 점심

더덕 무침

도토리묵

취나물

더덕튀김

고사리 나물

묵은 이렇게 젖가락으로 찍어서 먹어야 안미끄러집니다.

올갱이국
그런데 아무리 뒤져도 올갱이가 1숟갈이 안나옵니다 ㅋㅋㅋ
그냥 시금치 된장국...실패...

계속 뒤져서 건진게 저정도 ㅠ ㅠ

마늘떡갈비도 한점 먹고....

근처의 다리안폭포 구경하러 ....
산 중간위는 벌써 단풍이 지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