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짱 해변 술집(?) - 루이지애나 (Louisiane brewhouse)

루이지애나 (Louisiane brewhouse)
나짱 해변이라 모래바닥입니다.
공연무대도 있고,
주로 외국인들입니다.
중국, 러시아.
한국사람은 별로없네요.

도로 근처 큰 건물은 호텔인듯한데, 불이 거의 다 꺼져있네요.

모래판에 자리잡고, 피자 시켰습니다.
근데 작아요.
여기는 술집이라, 안주용 피자인듯.
근데, 시킬때 패밀리사이즈로 달라고하면, 거의 2배크기인데, 가격차이는 별로 안나더군요.
패밀리사이즈는 메뉴에 없습니다.

스파게티. 맛있다는 평입니다.

스테이크. 양이 적더군요.(술집이라 그런가?)

맥주컵에 써있네요.

패밀리사이즈 피자
순식간에 다 팔림 ㅎㅎ

분위기는 괜찮고, 어둡고, 좀비싸요.
(그래봐야 한국 물가랑 비슷)
베트남 사람들은 비싸서 못오는곳.
외국인 전용이라 보시면 됩니다.

맛집이라고 하는데, 전 "글쎄요"입니다.
이 돈이면, 다른데가서, 거~(클 거)하게 먹습니다.
그냥 산책만하고, 간단하게 맥주한잔 정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