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 누구를 위한 것인가?
카테고리 없음 / 2016. 3. 7. 10:39
※이 내용은 금융전문가의 의견이 아닙을 알려드립니다.
이 내용은 틀린 부분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1년 2000만원한도, 5년, 200-250만원까지 세금없음.
1년에 2000만원씩 5년을 부으면, 1억원이다.
1억원의 1%는 100만원.
5년후에 2-2.5%까지 세금이 없다는 것이다.
사실상, 얼마 안되는 이자 받아도, 세금을 안물리겠다는 말.
만약에 5년간 평균 5%수익이 난다면, 2.5%는 세금없고,
나머지 2.5%는 15%가 아닌 약 10% 세금을 물려서,
세금에서 약 5%정도의 추가 수익이 가능하다는 말.
5년후에 총 350만원의 수익이 발생했을때, 100만원은 15%가 아닌 10%세율적용으로
약 5만원이 이익.
만약 엄청난 수익을 거두어, 5년 후 총 수익이 1억원, 원금이 1억원 이라면.
9800만원에 대해 15%가 아닌 10%세율적용하여,
490만원정도 세금을 덜 낼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10%수익도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하면,
(1000만원-250만원)*5%=37.5만원
1억원을 넣고, 5년후에 10%수익을 달성한다면, 약 37만원의 세금을 덜 내도 된다.
단, 펀드계좌의 성격이므로, 유지수수료 약 1%를 감안한다면,
사실상 평균적으로 이득이 거의 없을 수 도 있고,
-4-5%도 될 수 있다.
최대 1억까지 5년 보유하고, 수익이 엄청날 수록 이득인 계좌이나,
1억원을 5년간 묶고, 37만원 혜택을 본다는건 좀 이해하기 어렵다.
차라리, 부동산에 투자하면, 1년이면 35만원 건지고도 남겠다.
그러면 왜 금융권, 투신들은 고객유치에 광분하는가?
5년 고정이라는 점이 매력일것으로 추정된다.
5년이라면, 고객유치자금=자본금증가 를 의미할것이다.
재주는 정부가 부리고, 이득은 금융,투신이 가져가는 형태로 보여진다.
국민은 쥐꼬리 이자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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