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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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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Link'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7.04 Auto-Link System 정책 제안 글
  2. 2016.07.03 Auto-Link System

Auto-Link System 정책 제안 자료


※본 내용은 "Auto-Link System" 국토교통부에 도입을 요청하기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수정항목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안서 작성등에 도움을 주실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최초가 되길 바랍니다.



개요

=========

Auto-Link System은 대수의 차량이 일정 간격으로 자동으로 대열운행을 하게되며,

선두의 운전자가 대표로 운전을 하게되는 시스템으로,

차량의 연료비 절감 및 반 무인 운전을 목적으로하는 차량 운전 시스템이다.

선두차량의 악셀, 브레이크, 핸들조작, 전방 영상등의 운전 조작정보를 무선 통신으로 후방 차량에게 전달해주고,

후방 차량은 전방 차량의 운전조작 정보로 운전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차량간의 물리적인 접촉/연결은 없음)


현황 및 문제점

=================

- 선두차량이 브레이크를 한번 밟으면, 이를 따르는 다수의 차량이 연쇄적으로 브레이크를 밟게되어, 차량정체가 발생하기도 한다.


- 불필요하게 긴 차량간 안전거리확보

  예) 100km일때 100m이상


- 안전거리 미확보에 따른 대형 충돌사고 발생

  예) 서해대교 29중 추돌사고


- 졸음운전


- 화물차와 승용차간 속도차이가 커서, 차량정체의 원인이 되기도 함.

  


개선방안

=========

본 시스템의 핵심은 

- 차량간 짧은 거리 유지(공기저항 감소)와

- 시스템에 의한 자동 대열 운행(대리운전)에 있다.


선두차량의 악셀, 브레이크, 핸들조작, 전방 영상등의 운전 조작정보를 무선 통신으로 후방 차량에게 전달해주고,

후방 차량은 전방 차량의 운전조작 정보로 자동으로 운전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하면,

1대의 선두차량과 다수의 후방차량들이 그룹으로 운행이 가능하며,

그룹에 속한 후방차량들은 선두차량의 운전 조작정보를 실시간 무선으로 전달받아, 무인운전이 가능해지며,

차량간 거리유지 장치(센서)에 의해, 최소한의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


1대의 선두차량이 다수의 차량을 그룹으로 묶어 운전하는 형태로 "대열운행"이 되나,


사람이 운전하는 대열운행의 경우,

- 전방 상황을 알 수 없고,

- 전방 차량이 언제 브레이크를 밟을지 알 수 없고,

- 전방 차량이 급브레이크를 밟게되면, 반응속도가 매우 느려,

  대부분 사고로 이어진다.


본 제안 시스템의 대열운행의 경우,

- 전방영상이 후방차량들에게 실시간 무선으로 전달되고,

- 전방 차량이 브레이크를 밟게되면, 전자회로 시스템에 의해, 후방 차량들도 동시에 브레이크가 작동하며,

- 전방 차량이 급브레이크를 밟게되면, 사람보다 수십~수백배 빠른 반응속도로 전자시스템이 똑같이 급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다.

  또한 시스템에서 관리하는 차량간격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 최대정지 간격이 차량간 불과 수cm까지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어,

  선두 차량이 급브레이크를 밟는다고 해도, 마지막 후미 차량은 급브레이크가 아닌, 부드러운 브레이크를 밟는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전자 시스템 제어에 의해, 급브레이크는 있을 수 있으나, 충돌사고는 발생하지 않는다.




- 선두차량은 경력이 많은 운전자가 맡게되어, 보다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며,

  그룹에 속한 후미 차량의 운전자들은, 차량이 앞차와 동일하게 자동으로 운전을 하게되어, 휴식을 취할 도 있다.


- 본 시스템은 차량들이 가까운 간격으로 운행할 경우, 공기저항이 줄어들어, 연료비 절감이 되며,

  선두차량의 경우, 그룹에 속한 차량들로 부터, "연료비 절감" 및 "대리운전비" 명목으로 요금을 청구할 수 있어,

  다수의 차량을 이끄는 선두차량은 속도 제한 범위내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과 연료비를 감안하여, 더 빨리 운행을 할 수 있다.

  예) 화물차량 1대씩 운행할 경우, 평균 80km였으나,

      화물차량이 다수 그릅으로 묶어서 대열운행할 경우, 공기저항 감소에 따른 연료비 절약 및 대리운전비용으로

 평균 90km이상 주행이 가능해진다.

 (최고 주행속도는 그릅내의 차량들의 합의에 의해 정해짐.)


차량에 추가해야하는 것들

- 선두차량의 전방 영상, 핸들 및 브레이크, 악셀등의 조작정보를 무선으로 잔달 받을 수 있는 장치

  선두차량과의 음성/영상 통신 장치(옵션)

- 차량간 간격을 유지할 수 있는 센서

- 선두차량으로 부터 전달받은 핸들 및 브레이크, 악셀등의 조작정보로 자동으로 운전이 가능한 조향 시스템.

※차량에 기본 장착해야하는 장치들은 차량 제조업체가 지원을 해야 가능합니다.

  정책적으로 차량제조업체와 협의가 필요합니다.

  예) 핸들, 브레이크, 악셀등을 디지털 데이터로 조작이 가능해야 함.


본 시스템은 운행중에도 근처의 차량들과 무선통신을 통해, 목적지가 비슷한 차량들을 조회하고,

자동으로 그룹가입이 가능하며, 언제든지 탈퇴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선두차량은 안전운전 경력이 많을 수 록, 많은 차량을 그룹으로 묶어 운행할 수 있으며,

선두차량은 예상 속도, 목적지 도착시간, 예상 연료비 절감 비용, 대리운전비용등의 정보를 근처의 차량들에게 자동으로 알려주며,

근처의 차량들은 해당 정보를 확인하고, 그릅에 가입할지를 정합니다.


그룹 가입절차

- 선두 차량은 일정한 속도로 운행하고,

- 가입하려는 차량은 대열의 마지막에 따라 붙습니다.

- 일정거리가 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운전을 하고,

- 시스템이 관리하는 안전거리까지 대열에 합류하게 됩니다.


그룹 탈퇴 절차

- 그룹 탈퇴를 신청하면,

- 시스템이 해당 차량의 앞, 뒤 차량 간격을 충분히 벌리고,

- 탈퇴하려는 차량의 운전자는 해당 대열을 벗어납니다.

- 탈퇴차량이 빠져나가면, 시스템이 앞, 뒤의 차량을 원래의 간격으로 좁힙니다.


선두차량의 운전자는 본 시스템을 통해 부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그룹 대열에 합류하는 차량 역시, 공기저항 감소 및 대리운전에 따른 혜택을 얻습니다.


도로 사정에 따라, 대열의 길이는 제한이 되어야 합니다.


펑크등의 갑작스런 사고발생에 대비하여, 차량간격은 센서에 의해 정밀하게 유지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차량간격은 본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무리가 없는 거리까지 천천히 줄여나갑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좁은 간격일 필요는 없습니다.)


선두차량과 그룹 대열에 합류하는 차량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있어야 시스템이 자율적으로 잘 운영될것입니다.


또한 관련된 법률 및 보험 항목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예) 사고발생시 책임 소재


본 시스템은 처음부터 무리하게 할 필요가 없으며, 단계적으로 기능 추가 및 차량간 거리를 줄여나가면 됩니다.



기대효과

=========

시스템 도입에 따른 효과

- 시스템이 자동으로 관리하는 대열운행에 따른 정체현상 감소

  더 많은 차량이 더 빨리, 더 신속하게, 더 안전하게 이동 가능

  => 통행량 증가

- 경력자에 의한 대리 운전에 따른 교통사고 감소

  => 교통사고 감소

- 대리운전에 의한 반 무인 자동운전으로 운전시 피로도 감소

  졸음운전 사고 감소

  장거리 주말 여행시 피로함 감소

  => 국민 생활의 질적 향상

- 공기저항 감소에 의한 연료비 절감

  => 물류비 절감에 따른 국가 경쟁력 향상

  => 연료비 절감에 따른 국민 생활수준 향상


공기저항 감소로인한 효과

- 연료비에서 공기저항이 차지하는 비용은 약 30%이상인것으로 추정

  ※도로 사정에따라 다름.

- 30%정도의 연료비 절감은 경제적으로 막대한 이익.

- 30%정도 대기 공해 감소. 탄소발생억제.

  저탄소, 녹색성장에 큰 도움.

- 물류비가 낮아져, 국가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됨.

- 물류비가 낮아져, 국민 생활 향상에 큰 도움이 됨.


성공적으로 정착될 경우, 전세계의 대부분 국가에서 관련 시스템, 기술, 제품등의 수출이 가능.

---------------------------------------------------------------------------------------------

국가교통부에서는 신문고에 제안하라하고,

신문고에서는 제안항목이 안보이네요.

국민은 그냥 정부의 정책에 찬성/반대나 해라...이런 말인듯...

정부 홈페이지는 언제가봐도....쯥....

Posted by 안녕1999
, |

방금전에 TV에서 미래형 자동차에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위 그림은 모듈러 택시
1인승 택시가 줄로 가다가 각자 방향으로 분리되어 갈 수도 있다는 내용.

내가 생각했던 Auto-Link 시스템과 매우 유사하여 글을 적는다.
생각, 아이디어는 머리속에 있기만하면 아무런 가치가 없다.
나중에 내가 사업할려고 생각했지만, 나이도 그렇고, 내 능력만으로는 현실화가 어려워 보이기에, 그냥 공개한다.
내가 돈만 좀 있었어도....참...
벌써 15년도 더 지나가고 있다.

Auto-Link는 연료절약, 물류비절약을 목적으로 하는 반 무인 시스템이다.
공기 저항이 물류(연료)비의 30~50%정도 차지한다.
공기저항이 없다면, 거의 공짜로 물류수송을 할 수 있다.
게다가 반 무인운전 시스템은 운전자들의 수고를 획기적으로 덜어줄 수 있다.
부산-서울간 약 400km를 반 무인운전이 가능하다면 대형 트럭운전자들은 환호할까?

주말에 놀러갈때, 운전은 자동으로 해주고, 나는 차에서 잠이나 자고 싶다.
또한 연료비도 절약하고 싶다.

나는 운전하면서 푼돈이라도 추가적으로 더 벌어보고싶다.

위 내용들을 종합해 Auto-Link System을 구상했다.
물론 폐쇄적인 한국에서는 실현되기 어렵다.

Auto-Link System은 주로 고속도로에서 유용하다.
단거리 지방 국도에서는 거의 효과가 없다.
Auto-Link System은 다수의 차량이 목적지가 비슷할경우, 이를 달리는 차량간 근거리 무선통신으로 주변 차량중 목적지에 가려는 차량이 있는지 자동으로 조회하고, 해당 차량들을 그룹으로 묶어주는 시스템이다.
그룹에 묶인 차량들은 실제로 운행중에 무선으로 연결이 된다.
각 차량간격은 최소 20cm~1m.
선두의 차량의 운전자가 조작하는 내용과 전방 화면이 그룹에 속한 차량들에게 무선으로 전송되며, 자동으로 차량을 운전하게된다.
그룹에속한 차량이 많을 경우, 차선변경이 어려우며, 다른차량이 앞지르기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도로 사정에 맞게 그룹으로 묶을 수 있는 차량의 수를 제한해야한다.
차량간 간격은 좁을 수록 공기저항이 작아서, 연료비가 절약된다.
내가 계산한 이론치는 평균 30%이다.
연료비가 30%절약된다는 말이다.
거리가 가까울 수록 통신 딜레이가 적어야하며, 앞차량이 급브레이크를 밟는 경우에도 뒷차량들이 멈출 수 있는 충분한 거리는 유지해야한다.(차량마다 다름)

선두차량은 해당그룹을 직접 운전하는 차량으로, 전체 차량길이를 숙지하고, 조심히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한다.
안전운전 경력 오래된 운전자는 더 많은 차량을 끌 수 있다.
선두차량은 그룹에 속하는 차량들이 절감하는 연료비의 일정%를 가져갈 수 있다. 또한 대리 운전비용 명목으로 일정금액을 요구할 수 있다.
요구 금액은 자율경쟁으로하여, 차량이 그룹에 묶이기전에 연료비에서 떼어가는 비용과, 대리운전 비용을 확인하고, 해당 운전자가 모는 그룹에 가입하고 싶으면 가입할 수 있다.
주변 그룹차량과 각 그룹의 비용은 실시간으로 조회되고, 가입되며,
그룹탈퇴를 원하면 즉각적으로 탈퇴가 된다.
비용은 각차량의 운전자들간에 무선을 실시간,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선두차량은 다수의 후속차량을 안전하게 운전하는대신 절약되는 연료비와 운전비 명목으로 수익을 얻을수 있다.
물론 안전운전에대한 책임이 법적으로 명시되고, 보험회사에서도 대형사고발생에 따른 보상등에 관한 항목이 추가되어야한다.
 운전자들간의 협상은 실시간 근거리 무선통신으로 이루어진다.
조건은 법의 범위내에서 자유롭게 흥정할수있다.

대열운행은 위험하지않을까?
=====================
물론 현재는 위험하다.
사람의 반응 속도는 CPU에 비하면 수천배 느리다.
실시간 정보가 전달된다면 차량간격  20cm도 꿈은 아니다.
그러나 주행중 차량고장등에 대비해서 차량마다 거리센서등의 장착은 필요하다.

차량에 추가해야되는 것들
====================
거리센서,무선통신모듈,운영시스템,
선두차량의 조작내용으로 자동운전할 수 있는  장치(핸들,브레이크,악셀등 조작장치)

실현 가능성
============
시행된다면 물류비용이 30~50% 절감될것이다.(도로 환경에 따라 다름)
유류절감에따른 환경 공해도 줄어든다.
관련 법규 신설이 필요.
환경오염이 대폭 줄어드니, 반드시 현실화 해야한다.
이점과 단점을 비교해 볼때 충분히 장점이 크다.
그러나 한국정부에 큰 기대는 하지말자.

시행초기에는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대리운전비용으로만 운영을 하다가, 연료절감비용이 어느정도 이상이되면, 연료비도 추가한다.
안전운행이 수년간 잘 되었다면 차량간의 거리를 단계적으로 줄인다.

Auto-Link System은 국가의 정책적 지원과 차량 제조업체의 선제적 투자가 필요한 시스템이다.

Auto-Link System이 활성화된다면 물류비용이 감소하게되어 국가 경쟁력이 높아지고, 국민들은 대리운전의 편리함과 유류비절약이라는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고, 장시간 운전에 피곤한 주말여행이 아닌, 충분히 쉴 수 있는 행복한 주말여행이 될것이다.
온실가스를 약 30%이상 줄일 수 있다.

이글에 모든 내용을 적기는 어렵다.
이점도 더 있다.
차량정체가 확연히 줄어든다.
차량정체의 원인중 하나는 선두차량의 브레이크 조작이다.
선두차량이 한번 브레이크를 밟으면 후속차량들이 계속 브레이크를 밟게되어 차량정체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이문제를 거의 완전히 해결 가능하다.(그렇다고 차량정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장점이 많아보인다.
버리기엔 아까운 시스템이다.
어떻게 시작하고 키워갈지가 문제이다.
급격한 변화는 무리가 따른다.
천천히 하나씩 해나가자.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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