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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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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한전 간편조회 확인 화면

https://cyber.kepco.co.kr/ckepco/front/jsp/CY/E/A/CYEAPP001.jsp



2,500원


???


에어컨 10%할인 구입한게 있는데, 그걸로 깎아준건가?

이유를 알려줘야할것 아닌가?

2016.10.07 68,000원 입금(환급)되었습니다.

그럼 이유가 뭐지????




2016.09.23 2016년 9월 전기요금 30,700원 출금


Posted by 안녕1999
, |

유난히 무더웠던 2016년 여름.

누진세

에어컨 전기요금 폭탄을 걱정하는 많은 국민들.

나도 국민중 한사람.


우리집엔 벽걸이형을 달았다. 몇년 됐다.

한달넘게 사용했지만, 30,700원 출금됐다.

보통 한달 전기요금이 1.7만원이었다.

와이프가 하는말이...."이정도였다면, 더 빵빵하게 틀걸...."


전기요금 적게 나온 이유

1) 원래 사용하는 전기양이 적음.

   (누진세와 거리가 멈)

2) 에어컨이 용량이 작다.

   방도 작다.

3) 실외 온도와 큰차이가 나지 않게 사용.

   26~28도 유지(실외=30~36도)



큰 집에, 큰 에어컨, 빵빵하게 틀면, 답없음.

Posted by 안녕1999
, |
인터넷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글을 발견했습니다.
정말일까요?

소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 가정에서는 모니터링 장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력 생산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실제로 250W짜리 설비를 이용하면 한달에 26kWh~30kWH를 생산, 실질적으로 900리터짜리 양문형 냉장고 한대를 상시 가동할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을 생산해 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계산해 본 결과, 한달 평균 1만원 정도의 절감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3년이면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고, 내구성을 감안한다면 총 13년 정도는 혜택을 볼 수 있다는 분석인데요.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감추는(?) 진실(?)이 있습니다.

몰라서, 위에서처럼 계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자칭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도, 위와 같이 계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릅니다.


한전에서 사오는 전기는 비싸고, 내가 발전한 전기는 싸다.

내가 발전한 전기와 한전에서 사오는 전기 가격이 동일하다면, 문제가 안됩니다.

대부분의 전기는 저녁시간에 사용됩니다.

저녁시간에는 해가 없어, 발전이 거의 안됩니다.

낮에 발전한 전기는 한전으로 나가고,

저녁에는 한전에서 전기를 받아오는 구조입니다.

내가 발전해서, 내가 사용하면, 전기요금이 안나오는것이 정상입니다만,

사용하는 시간 차이가 있어, 위와 같은 구조가 되어, 손해를 봅니다.

낮에 에어컨을 사용하는것은 햇빛이 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만,

소비전력이, 생산전력보다 월등히 크기때문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효과를 보려면, 생산한 전기를 보관했다가, 저녁시간대에 사용해야합니다.

그러려면, 배터리(축전기,UPS)가 필요합니다. 배터리 충전장치도 있어야 하고,

배터리 및 관련 장비는 3~4년에 한번씩은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합니다.

배터리 보관할 곳도 부담이 됩니다. 당연히 비용도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


결국에는 주택 태양광발전은 한전만 좋은일을 시켜주는꼴이 됩니다.

한전의 이익은 더욱더 늘어납니다.

싸게 전기를 받아서, 더 비싸게 파니깐요.

(땅짚고 헤엄치기. 대동강물 팔아먹기)


소비자가 한전에 전기 팔때는 반대개념의 누진세도 없습니다.

많이 팔면, 많이 팔 수 록 비싸게 사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전은 전기 많이 사용할 수록, 엄청 비싸게 받습니다.

완전 손해보는 장사입니다.


주택에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하려면, 배터리도 같이 설치해야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만,

수년에 한번씩 배터리를 교체하는 비용과 크게 차이가 안나는것이 문제입니다.


남에 말만 믿지마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 문제를 개선하려면, 한전은 낮에 가정에서 발전되는전기를 더 비싼 가격에 구입해야합니다.

어차피, 한전은 낮에는 발전을 덜하고, 저녁때 더 많이 발전하게 되니, 손해볼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수익성 측면에서, 현재대로하라면, 거저로 엄청난 수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한전이 자진해서 개선할 이유가 전혀 없는것이죠.

이것은 공기업 한전에게는 도덕성의 문제입니다.

2016년도에 누진세 폭탄문제에 대해서도, 한전은 생색내는 정도로 끝났습니다.(한전의 도덕성은 없다)




저를 국회의원, 또는 대통령으로 뽑아주시면,

이런 x같은 제도를 확실하게, 국민의 편에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무심하기 때문에, 이런 피해를 입으며, 살아가고 있는것입니다.

저에게 힘을 주세요.

제가 개선하겠습니다.

Posted by 안녕1999
, |

30,700원 (226kwh)


평소 1.7만원 정도에서 약 2배정도 나왔네요.

벽걸이형(방1개용)

작년까지도, 일주일 틀까 말까 였는데,

이번 여름 폭염으로, 거의 3주이상 거의 매일 틀었어요.

온도는 26~28도 정도


온도가 실외와 차이가 많이날 수 록, 전기요금 많이 나옵니다.(단열이 잘 안되서)



원래 전기 많이 쓰시는분들은 누진세때문에, 전기요금이 진짜 폭탄이지만,

전기 별로 안쓰는 집은, 에어컨 마음놓고 틀어도, 그리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Posted by 안녕1999
, |

한전은 공기업입니다.

그러나 사실상 공기업도 아닙니다.

공무원들만의 기업이죠.


그렇다고, 한전 민영화는 해서는 안됩니다.

한전 민영화를 하겠다는것은, 앞으로 전기를 매우 절약하겠다는 말입니다.

점점 비싸질테니...

경쟁하여, 단가가 내려간다고 하지만, 그 반대일 수 도 있습니다.


민영화가 안좋은 예

- 지하철 9호선 건설

  정부가 아주 개막장 바보 짓을 한 예. 뇌물 안먹으면, 저렇게 할 수 는 없는일.


- 민자고속도로

  지하철 9호선과 같은 얘기

  돈 많이 든다는 핑계로, 민간 건설사에 세금 퍼주고 있음.

  이것도 뇌물 안먹으면, 안되는 이야기.


- 원자력발전소 등




민영화를 해야하는것이 있고, 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무조건 민영화가 능사는 아닙니다.



저를 국회의원/대통령으로 뽑아주시면,

국민을 위한 한전을 만들겠습니다.

국민을 위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할것이며,

에너지 수출국으로 만들겠습니다.(국토가 작아서, 많이는 수출 못합니다. 죄송;;; 현실적인 말만 합니다.)

국민이 행복한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국가책임당" 창당

Posted by 안녕1999
, |

2016년 8월.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최근 몇년간 에어컨을 거의 사용하지 않다가, 올해는 거의 2주일이상 밤마다 켜고 산다.

당연히, 누진세가 걱정이 된다.

그나마 우리집은 

- 전기료가 월2만원 이하

- 평수가 작은 9평형 벽걸이 에어컨(5등급??)

라서, 누진세 걱정은 크게 안한다.


집이 크면, 에어컨도 커야한다.


한전측의 입장

- 현재 수익이 많이 나고 있어, 배당잔치를 하고 있다고 함

- 여름철 누진세 부과로 인한 초과 수익 기대

- 한전도 주식이 있어, 주주들에게 배당을 해야한다.

  주주들의 배당 요구가 거세다(?)


국민들의 시선

- 돈도 많이 버는데(배당잔치하면서), 요금 인하 해달라.

- 공기업이 그러면 안된다.

- 누진세 개편해라



내가 보는 시선

- 공기업이니, 이익이 나면, 사회에 환원해야한다.

  적당한 배당금등 제외한 나머지

- 배당금은 적당히 줘야한다.

- 사회에 환원하려면,

  1) 주식 매각 후, 소각

  2) 미래 전기 시설에 투자

  3) 전기료 인하

- 현재의 한전은 배당잔치에만 급급

  외국인 주주들의 배만 불려주고 있다. 공기업이 그러면 안된다.


누진세율의 양면

누진세율은 빈부차이를 완화실킬 수 있는 기능도 있다. 그러나 약하다.

부자들은 전기를 많이 쓰는 반면, 가난한 사람들은 전기를 적게 쓴다.(사실일까?)

대부분 맞다. 하지만, 일정 비율까지는 별차이 없다.

가난한 사람이라도, 에어컨 하나 정도는 사용할 수 있다.

부자라고 해서, 하루에 밥 네끼씩 먹지 않는것과 유사하다.


누진세율 폐지시, 예상 시나리오

한전 측에서는 누진세 대신 시행할 수입원이 필요함.

가장 간단한것이, 누진세 폐지하고, 전기 기본료 인상.

현재 한전이 어려워하는것이, 국민들이 누진세 폐지와, 전기료 인하, 2가지를 모두 요구하기 때문임.

누진세 폐지는 되기 어려워 보이며, 부과 비율을 좀더 완화할것이 유력해 보임.

국민들이 섯불리, 누진세 폐지를 요구하면, 그 불똥이, 다시 가난한 국민들에게 전가될 수 있다.


내가 한전에 제안하는 방안

- 투명한 이익 공개 및 사회 환원

- 주식 매입후 소각, 미래 전기 시설에 투자, 전기요금 인하

- 태양광 시설 보조금에 사용

  1) 1가정 1판넬 무상 공급, 1건물당 가구수에 비례하는 태양광 설치비 지원 등

  2) 태양광 제조업체 지원, 또는 한전이 직접 대규모 태양광 시설 운영

- 점진적인 개편

  급진적인 개편은 문제가 생긴다.

  누진세율도 구간별로 점차적으로 완화.

  한전 수익이 0에 수렴하기 전까지 시행.

  한전 수익이 마이너스 일 경우, 누진세율 강화 및 전기요금 인상

- 국내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전기는 국민들을 위한 전기여야 한다.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다국적 기업에 누진세 부과(외국 기업)

- 전기 사용량은 매년 다르므로, 능동적인 전기 요금 체계가 필요하다.

  예) (발전에 사용된 금액. 한전 운영비용 포함) - (전기요금으로 거두어 들인 금액) = 0에 수렴

  예) 2015년에는 약 3조 흑자 였으므로, 2016년에는 전기요금을 0.8%인하 한다.



기타

저를 국회의원 또는 대통령에 뽑아주신다면,

한전을 효율적인 공기업으로 다시 바꾸어 놓겠습니다.

현재의 한전은 공기업이 아니라, 사기업입니다.(주식배당, 외국인 주주)

국민들 다수가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전기요금을 만들겠습니다.

태양광, 풍력등의 발전 비율은 높이겠습니다.

20년간 대통령 시켜주시면, 외국에서 에너지를 수입하지 않아도 되는 에너지 자립국으로 만들겠습니다.

저는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탐나는게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고속)도로에 태양광 지붕을 설치하여, 눈,비에 영향이 없이, 운전이 가능한 쾌적한 도로를 건설하겠습니다.

(고속도로 면적만 태양광 지붕설치해도, 우리나라 전력의 상당부분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설비용이 막대합니다.)

고속도로 태양광 지붕 설치 계획

감사합니다.




뉴스기사

입력 : 2016.08.22 03:25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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