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포팅만 하는 사람
리눅스등의 OS포팅을 주로 하여, 프로그램 또는 장비를 개발하는 사람들은
마이컴등의 간단한 프로그램을 더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OS포팅을 할 정도라면, 마이컴 프로그램은 쉽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이 가장 잘 사용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때문에,
OS포팅을 주로 하는 사람들은, 마이컴 으로도 충분한 "간단한 기능 추가"에도 OS포팅을 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OS포팅을 하게되면, 단가가 올라가고, 소비전력이 늘어난다.
그러나, 여러가지 응용이 가능하기때문에, 많은 문제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기도 하다.
어떤 경우에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도 있다.
프로젝트의 성격과 필요조건을 살펴보고, 가능하면, 마이컴으로 진행하는것이 경제적이다.
급여는 OS포팅을 하는쪽이 많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중/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때문이다.
그러나, 소규모 프로젝트라도, 대량 생산인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질 수 도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마이컴 프로젝트는 OS포팅에 비해 "낮은기술"로 취급되는 경향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