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역 옆이라, 주차는 2블럭정도 떨어진 유료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30분에 천원이었는데, 고기먹고오니, 아져씨가 3천원이라고 하시네요.
1접시가 2~3인분(서울식)정도 되네요.(2인분 시켰습니다.)
양은 넉넉히 주시네요.
무한리필에서는 의미가 없지만...
고기가 두툼해서, 잘안익네요.ㅠ ㅠ
잘게 잘라서 구웠습니다.
맛은 달긴한데,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네요.
기름기가 좀 많은 편이였습니다.
느끼해서 많이는 못먹겠더군요.
갈비는 잘 타는 편이라, 수시로 뒤집어야 하는데, 이건 생각보다 잘 안타네요.
기름이 떨어져, 불이 올라옵니다.
불올라오면, 판 갈아주는듯 하네요.
직원들은 20대초반인듯 했는데, 싹싹하고, 친절했습니다.
다음에 제가 고깃집할때, 스카웃해와야 겠습니다.(농담)
가게는 깨끗합니다.
데이트 온 남녀 커플도 있더군요.
분위기도 괜찮습니다.(손님만 많치 않으면)
화장실은 개선의 여지는 있습니다.
돈없을때, 고기 많이 먹고싶을때 가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