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전자렌지에 돌려보니
카테고리 없음 / 2017. 6. 13. 00:25
냉장고에 약 2주간 임시 보관중인 매실 몇개 꺼내서, 틈틈히 담그고 있습니다.
10kg구입하여, 아직도 한봉지(1근 정도) 정도 남아 있습니다.
내년엔 5kg만 구입해야겠네요 .
잘 안먹게 되네요.
나중에 매실 고추짱아찌 만들어 먹어야 겠습니다.
질겨져요.
물론 씹는 맛도 있지만, 조금 더 질겨요.
그래서, 복숭아 담그듯이, 가열해서 담아보려고, 전자렌지에 약간 익혔습니다.
익히면 세포벽이 죽고, 삼투압 작용이 약해집니다. 덜 질기겠죠.
복숭아 백도 통조림처럼 먹기 좋죠.
복숭아도 그냥 설탕에 절이면, 찌글찌글해지고, 질겨집니다.
매실병에 넣고, 끓이는게 더 낫겠네요.
매실이 너무 무르기때문에, 더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
10kg구입하여, 아직도 한봉지(1근 정도) 정도 남아 있습니다.
내년엔 5kg만 구입해야겠네요 .
잘 안먹게 되네요.
나중에 매실 고추짱아찌 만들어 먹어야 겠습니다.
매실을 그냥 설탕에 재우면, 매실이 삼투압에 의해, 쪼글쪼글해집니다.
질겨져요.
물론 씹는 맛도 있지만, 조금 더 질겨요.
그래서, 복숭아 담그듯이, 가열해서 담아보려고, 전자렌지에 약간 익혔습니다.
익히면 세포벽이 죽고, 삼투압 작용이 약해집니다. 덜 질기겠죠.
복숭아 백도 통조림처럼 먹기 좋죠.
복숭아도 그냥 설탕에 절이면, 찌글찌글해지고, 질겨집니다.
부분적으로 탈색되어 보기 흉하네요.
매실병에 넣고, 끓이는게 더 낫겠네요.
매실이 너무 무르기때문에, 더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