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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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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만 2일 지났는데, 62%나 남았네요.
몇시간씩 인터넷하고 그랬는데 말이죠.

방법은 "색상반전"해서 사용했습니다.
OLED 화면은 검은색 픽셀(화소)은 전기를 거의 소모하지 않습니다.
밝은색 픽셀은 전기를 소모하구요.

따라서, 백색의 배경화면은 전기를 많이 소모합니다.
검은색 배경화면은 전기를 거의 소모하지 않습니다.

옛날에 검은바탕에 흰글씨 쓰던, 도스화면이 절전형 화면이 되는거죠.(OLED에 한해서, 일반 LCD는 상관없음)

인터넷이나 대부분화면이 밝은색이기 때문에 전기 소모량이 큽니다.

윗쪽을 끌어내리고,

설정 아이콘을 눌러서

설정->접근성->시각->색상반전

배터리 소모내역 확인해 보니, 총 2일 7시간 사용했고,

화면이 49%의 전기를 사용했네요.
색상반전해서 49%니깐, 원래의 밝은 화면에서는 더 많은 전기를 소모했겠죠.

이것은 OLED화면의 특징때문에 가능합니다.
예전 브라운관 방식의 CRT모니터도 OLED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화면에 점하나 찍는것보다, 기본적으로 내부동작에 더 많은 전기를 소모해서, 큰차이는 없었으나, 그래도 절전 효과는 있었죠. 이것이 검은바탕에 흰글씨를 주로 사용했던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또한, 검은 배경에 흰글씨는 눈에 피로가 적습니다.
그러다가 칼라 CRT 모니터가 나오면서, 배경색이 흰색이 많아졌습니다.  이미지 표시할때 배경이 흰색이어야 그림이 보기  좋기때문이기도 하고, 워드프로그램들이 흰색 바탕에 검은 글씨로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LCD모니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LCD모니터는 배경화면의 색과 상관없이 거의 일정하게 전기를 소모했습니다.
(요즘 LCD는 LED방식도 있고, 가변 밝기 기능도 있어, 화면을 어둡게 하면 전기소모량이 조금 줄어들긴 합니다.)
LCD가 나옴에 따라, 배경화면을 흰색으로 해도, 전혀 문제가 안되었습니다.
LCD는 화면이 밝던, 어둡던, 거의 일정하게 전기를 소모했기때문이죠.
게다가 기존의 CRT모니터 보다도 전기소모량이 적었습니다.
LCD모니터가 대세가되었고, 현재 인터넷화면은 모두 밝은 색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OLED방식이 나오면서, 다시 어두운 화면이 주목을 받는것이죠.
그러나 약 15년간 밝은 화면을 사용했기때문에, 검은 화면은 익숙하지 않습니다.

어째든 검은 배경화면은 OLED핸드폰에서는 배터리 사용량을 매우 많이 줄여줄 수 있습니다.

위 기능의 단점은, 단순히 색상을 반전하기때문에, 이미지, 사진도 옛날 필름처럼, 색상이 반전되어 보여집니다.
사진을 주로 보는 인터넷이나, 작업들은 이 기능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전 인터넷 자료검색을 주로 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주로 글씨만 보기때문에)
Posted by 안녕1999
, |
인터넷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글을 발견했습니다.
정말일까요?

소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 가정에서는 모니터링 장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력 생산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실제로 250W짜리 설비를 이용하면 한달에 26kWh~30kWH를 생산, 실질적으로 900리터짜리 양문형 냉장고 한대를 상시 가동할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을 생산해 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계산해 본 결과, 한달 평균 1만원 정도의 절감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3년이면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고, 내구성을 감안한다면 총 13년 정도는 혜택을 볼 수 있다는 분석인데요.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감추는(?) 진실(?)이 있습니다.

몰라서, 위에서처럼 계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자칭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도, 위와 같이 계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릅니다.


한전에서 사오는 전기는 비싸고, 내가 발전한 전기는 싸다.

내가 발전한 전기와 한전에서 사오는 전기 가격이 동일하다면, 문제가 안됩니다.

대부분의 전기는 저녁시간에 사용됩니다.

저녁시간에는 해가 없어, 발전이 거의 안됩니다.

낮에 발전한 전기는 한전으로 나가고,

저녁에는 한전에서 전기를 받아오는 구조입니다.

내가 발전해서, 내가 사용하면, 전기요금이 안나오는것이 정상입니다만,

사용하는 시간 차이가 있어, 위와 같은 구조가 되어, 손해를 봅니다.

낮에 에어컨을 사용하는것은 햇빛이 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만,

소비전력이, 생산전력보다 월등히 크기때문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효과를 보려면, 생산한 전기를 보관했다가, 저녁시간대에 사용해야합니다.

그러려면, 배터리(축전기,UPS)가 필요합니다. 배터리 충전장치도 있어야 하고,

배터리 및 관련 장비는 3~4년에 한번씩은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합니다.

배터리 보관할 곳도 부담이 됩니다. 당연히 비용도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


결국에는 주택 태양광발전은 한전만 좋은일을 시켜주는꼴이 됩니다.

한전의 이익은 더욱더 늘어납니다.

싸게 전기를 받아서, 더 비싸게 파니깐요.

(땅짚고 헤엄치기. 대동강물 팔아먹기)


소비자가 한전에 전기 팔때는 반대개념의 누진세도 없습니다.

많이 팔면, 많이 팔 수 록 비싸게 사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전은 전기 많이 사용할 수록, 엄청 비싸게 받습니다.

완전 손해보는 장사입니다.


주택에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하려면, 배터리도 같이 설치해야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만,

수년에 한번씩 배터리를 교체하는 비용과 크게 차이가 안나는것이 문제입니다.


남에 말만 믿지마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 문제를 개선하려면, 한전은 낮에 가정에서 발전되는전기를 더 비싼 가격에 구입해야합니다.

어차피, 한전은 낮에는 발전을 덜하고, 저녁때 더 많이 발전하게 되니, 손해볼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수익성 측면에서, 현재대로하라면, 거저로 엄청난 수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한전이 자진해서 개선할 이유가 전혀 없는것이죠.

이것은 공기업 한전에게는 도덕성의 문제입니다.

2016년도에 누진세 폭탄문제에 대해서도, 한전은 생색내는 정도로 끝났습니다.(한전의 도덕성은 없다)




저를 국회의원, 또는 대통령으로 뽑아주시면,

이런 x같은 제도를 확실하게, 국민의 편에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무심하기 때문에, 이런 피해를 입으며, 살아가고 있는것입니다.

저에게 힘을 주세요.

제가 개선하겠습니다.

Posted by 안녕1999
, |

30,700원 (226kwh)


평소 1.7만원 정도에서 약 2배정도 나왔네요.

벽걸이형(방1개용)

작년까지도, 일주일 틀까 말까 였는데,

이번 여름 폭염으로, 거의 3주이상 거의 매일 틀었어요.

온도는 26~28도 정도


온도가 실외와 차이가 많이날 수 록, 전기요금 많이 나옵니다.(단열이 잘 안되서)



원래 전기 많이 쓰시는분들은 누진세때문에, 전기요금이 진짜 폭탄이지만,

전기 별로 안쓰는 집은, 에어컨 마음놓고 틀어도, 그리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Posted by 안녕1999
, |

2016년 8월.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최근 몇년간 에어컨을 거의 사용하지 않다가, 올해는 거의 2주일이상 밤마다 켜고 산다.

당연히, 누진세가 걱정이 된다.

그나마 우리집은 

- 전기료가 월2만원 이하

- 평수가 작은 9평형 벽걸이 에어컨(5등급??)

라서, 누진세 걱정은 크게 안한다.


집이 크면, 에어컨도 커야한다.


한전측의 입장

- 현재 수익이 많이 나고 있어, 배당잔치를 하고 있다고 함

- 여름철 누진세 부과로 인한 초과 수익 기대

- 한전도 주식이 있어, 주주들에게 배당을 해야한다.

  주주들의 배당 요구가 거세다(?)


국민들의 시선

- 돈도 많이 버는데(배당잔치하면서), 요금 인하 해달라.

- 공기업이 그러면 안된다.

- 누진세 개편해라



내가 보는 시선

- 공기업이니, 이익이 나면, 사회에 환원해야한다.

  적당한 배당금등 제외한 나머지

- 배당금은 적당히 줘야한다.

- 사회에 환원하려면,

  1) 주식 매각 후, 소각

  2) 미래 전기 시설에 투자

  3) 전기료 인하

- 현재의 한전은 배당잔치에만 급급

  외국인 주주들의 배만 불려주고 있다. 공기업이 그러면 안된다.


누진세율의 양면

누진세율은 빈부차이를 완화실킬 수 있는 기능도 있다. 그러나 약하다.

부자들은 전기를 많이 쓰는 반면, 가난한 사람들은 전기를 적게 쓴다.(사실일까?)

대부분 맞다. 하지만, 일정 비율까지는 별차이 없다.

가난한 사람이라도, 에어컨 하나 정도는 사용할 수 있다.

부자라고 해서, 하루에 밥 네끼씩 먹지 않는것과 유사하다.


누진세율 폐지시, 예상 시나리오

한전 측에서는 누진세 대신 시행할 수입원이 필요함.

가장 간단한것이, 누진세 폐지하고, 전기 기본료 인상.

현재 한전이 어려워하는것이, 국민들이 누진세 폐지와, 전기료 인하, 2가지를 모두 요구하기 때문임.

누진세 폐지는 되기 어려워 보이며, 부과 비율을 좀더 완화할것이 유력해 보임.

국민들이 섯불리, 누진세 폐지를 요구하면, 그 불똥이, 다시 가난한 국민들에게 전가될 수 있다.


내가 한전에 제안하는 방안

- 투명한 이익 공개 및 사회 환원

- 주식 매입후 소각, 미래 전기 시설에 투자, 전기요금 인하

- 태양광 시설 보조금에 사용

  1) 1가정 1판넬 무상 공급, 1건물당 가구수에 비례하는 태양광 설치비 지원 등

  2) 태양광 제조업체 지원, 또는 한전이 직접 대규모 태양광 시설 운영

- 점진적인 개편

  급진적인 개편은 문제가 생긴다.

  누진세율도 구간별로 점차적으로 완화.

  한전 수익이 0에 수렴하기 전까지 시행.

  한전 수익이 마이너스 일 경우, 누진세율 강화 및 전기요금 인상

- 국내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전기는 국민들을 위한 전기여야 한다.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다국적 기업에 누진세 부과(외국 기업)

- 전기 사용량은 매년 다르므로, 능동적인 전기 요금 체계가 필요하다.

  예) (발전에 사용된 금액. 한전 운영비용 포함) - (전기요금으로 거두어 들인 금액) = 0에 수렴

  예) 2015년에는 약 3조 흑자 였으므로, 2016년에는 전기요금을 0.8%인하 한다.



기타

저를 국회의원 또는 대통령에 뽑아주신다면,

한전을 효율적인 공기업으로 다시 바꾸어 놓겠습니다.

현재의 한전은 공기업이 아니라, 사기업입니다.(주식배당, 외국인 주주)

국민들 다수가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전기요금을 만들겠습니다.

태양광, 풍력등의 발전 비율은 높이겠습니다.

20년간 대통령 시켜주시면, 외국에서 에너지를 수입하지 않아도 되는 에너지 자립국으로 만들겠습니다.

저는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탐나는게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고속)도로에 태양광 지붕을 설치하여, 눈,비에 영향이 없이, 운전이 가능한 쾌적한 도로를 건설하겠습니다.

(고속도로 면적만 태양광 지붕설치해도, 우리나라 전력의 상당부분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설비용이 막대합니다.)

고속도로 태양광 지붕 설치 계획

감사합니다.




뉴스기사

입력 : 2016.08.22 03:25


Posted by 안녕1999
, |
LG 휘센 벽걸이 에어컨 SQ090BS5W
에어컨 주문했어요.
여름 몇일이 너무 덥네요.
몇일만 참으면 괜찬은데, 참기힘든 가마솥 더위네요.
일년에 몇일 가동 안하지만, 하나 있어야 해요.
아이가 있다면 더 그렇구요.
이건 제가 쓸게 아니고, 선물한거예요.
벽걸이가 공간도 안차지하고, 좋아요.
방1개용입니다. 거실까지는 힘들어요.
1등급이라 하이마트,LG베스트샵 같은데서는 80만원 정도 하더군요.
깎아도 75만원 이상이더군요.
인터넷에서 주문하는게 확실히 저렴합니다.
완전히 동일한 모델은 아닙니다.
판매점용 모델과, 인터넷 판매용 모델이 달라요.
기능이나 부품, 디자인이 약간 차이가 납니다.
쿠폰,할인 등 해서
68만원에 구입했네요.
10%환급도 된다고 하네요.

5등급은 35만원쯤 합니다.
전력소비량은 좀 차이가 있으나, 누진세 많이 나오지 않는 집은 별차이 없습니다.
저희 집은 월2만원도 안나오기때문에, 35만원 짜리 5등급 설치하는게 이득입니다.
1년에 전기요금 차이가 몇만원 차이 안나요.

전기요금 많이 내는 집은 무조건 1등급 쓰셔야 합니다.
누진세때문에 전기요금 많이 나옵니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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