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특정회로에 흐르는 전류측정 방법

1옴 이하의 션트저항을 사용하여 양단에 걸리는 전압을 측정하여 계산.

I=V/R

R값은 알고 있는 상수이고, 전압만 구하면 전류를 알 수 있다.

0.2옴은 생각보다는 큰 값일 수 있다. 항상 전력을 소비한다.

전원노이즈 레벨보다는 큰값이 나와야 정상적인 측정이 가능해진다.

셔트저항(Rs)가 일정크기 이상이되어야 하며, Load저항의 크기에 따라 션트저항의 크기도 달라져야 한다.

예) 1W이하의 회로, 30W이상의 회로

문제점

- 션트저항이 항상 전류를 소비하는 문제

  전류측정할때만 

- 션트저항이 작으면 정밀도가 떨어진다.

- 션트저항이 크면, 소비전류가 커진다.

- OP-AMP회로 추가도 부담이 될 수도 있다.

  아날로그 멀티플렉서 추가 검토(가능할까?)

R1,R2로 고전압을 op-amp 전압레벨로 낮추고, 다시증폭

100mV/10*250배=2.5V

위 회로도의 저자는 위 회로도는 1%저항을 사용해도 에러율이 14%~16.7%정도 난다고 제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MAX4372, MAX4080등의 부품을 소개하고 있다.

(맥심 직원인듯)

어쨌든, 전용 ic를 사용하는것은 좋지만, 문제는 가격이다.

가격이 적당하면, 이런고민은 할 필요가 없다.

언제나 문제는 가격!!!!

어쨌든, 위 회로에서 에러율이 상당히 높은데, 수치보정하면 어느정도 정밀도를 보장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위 회로로 테스트를 해보니, 뒷쪽의 op-amp는 필요없어 보인다(?)

위회로는 R1,R2를 통해 전류가 소모된다. 저항값을 더 크게 키워야한다.

좀 더 저렴한 IC를 찾았다. ina199

26V이상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나, 어디까지 가능한지는 모르겠다.

가격은 500원대

INA250은 션트저항이 들어있다. 내가 사용하려는 전압보다 낮은게 흠.

2mOhm으로 정확하게 측정이 가능할까? 너무 작은듯 싶은...전원 노이즈에 영향을 많이 받을듯하다.

2000원~3900원 수준

좋은 부품은 많으나, 언제나 돈이 문제....

80V INA193-198

참고자료

Current Sense Amplifiers\ Current Shunt Monitors

저항값, 또는 메모리 크기등을 표시할때, k단위를 사용한다.

k는 1000을 의미한다.

예) 1.2k = 1200

아래는 k가 포함된 저항값을 숫자로 변환하는 내용이다.

저항에 의한 전압분배 계산

=VALUE(SUBSTITUTE(LOWER(B6),"k",""))*1000

VALUE : 문자열을 숫자로 변환

SUBSTITUTE : 문자열 교체(바꾸기)

LOWER : 소문자로 변환

저항전압분배.zip

터미네이션 저항으로 49.9옴 1%를 풀업, 또는 풀 다운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왜 하필 49.9옴인가?

=> 저항값은 일정한 규칙에 따라 제조된다.

최소한의 저항으로 많은 값을 조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그 형식이 E6, E12, E24 or E96등으로 표기된다.

따라서, 터미네이션으로 50옴 저항이 필요한 경우, 가장 근사치인 49.9옴(표준 저항값)을 사용하는것이다.

(50옴은 제조를 안한다. 많이 사용하면, 제조하는 경우도 있다.51옴은 있다.)

51옴을 써도 큰문제는 없다.

왜 1%인가?

=> differential신호인 경우, +와 -신호사이의 기준점을 정확하게 맞춰주기 위함이다.

일반 저항은 5%공차이므로, 최대 10%의 오차가 발생할 수 도 있다.

1%짜리 저항을 사용하여, 최대한 정확하게 맞춰주러는 것이다.

물론 대부분 5%저항을 사용해도 대부분 문제는 없으나, 최악의 경우, 10%오차로 인해, 데이터 전송이 가끔 잘 안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주로, 데이터 전송거리가 짧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