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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8.02 연꽃 코스 요리 - 장금이
  2. 2016.08.02 관곡지 연꽃 보고 왔습니다.
관곡지 연꽃 보고, 저녁먹으려고, 약 4km정도 떨어진, 물왕저수지에 있는 "장금이"식당에 왔습니다.
인터넷 검색 했습니다.
"대장금"하고는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만....
주차는 3~4대정도 가능해 보입니다.

홍련,백련,..등이 있는데, 백련코스는 소갈비등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앞에있는 홍련코스 선택

연근 타락죽.
찹쌀에 우유를 넣어 만든 죽입니다.
우유냄새가 좋습니다.
연근도 보입니다.

홍련(양파)

물김치

연근,생선회,초밥
떡종류(찹쌀전 인듯)

 카나페??

잡채

연근 샐러드
하얀것은 마

단호박튀김, 연근튀김

해파리
낚지만 보이네요.

김치+잡채 말이 튀김(?)

천삼채
재배한 1년생 산삼인듯하네요.
뿌리 모양이 인삼같지는 않습니다.
(구분이 쉽진 않음)
1년근이고, 재배한것이라, 산삼 특유의 진한 향은 매우 적습니다.
정선 장에 가시면, 산양산삼 한뿌리에 5천원에 팔더군요(수년전)
인삼도 산에서 재배하면 향이 무척 강하고 좋습니다.

수육,홍어
홍어 특유의 냄새가 ㅋㅋㅋ

반찬들

연밥

양은 공기밥보다 적은듯 합니다.
연잎의 향(풀냄새)가 납니다.
강하진 않음.

연근발효 청국장

후식
귀찮으신지, 이렇게 주시네요 ㅋㅋㅋ

연잎차를 기다렸는데, 안주시더군요.
물병에 들어 있는게 연잎차 인가 봅니다.(그렇게 생각합시다)

식당은 크지 않습니다.

화장실은 시골치고는 깨끗한 편입니다.
손도 씻을 수 있고.

예전처럼 음식 귀할때는 귀한  코스요리지만, 요즘 같이 먹을게 흔한때에는 코스요리라고 하기가 좀 그렇네요.
요리 재료도 수입산이 상당비율을 차지하고, 좀 특별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약간 실망입니다.
식당에서 만드는 음식의 품격,품질이 낮은게 아니나, 너무 평준화된 음식, 재료들이기 때문에, 연꽃 정식의 특별한 의미가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차라리, 연밥,연근을 주재료로 했다면, 더 좋지않았을까 싶네요.
Posted by 안녕1999
, |
서울에서 30분~1시간
도로주변에 주차합니다.
주차장이 따로 없네요.
무료입장입니다.
화장실은 불편하니, 미리 일보고 오세요.

홍련(붉은 연꽃) 참, 이쁘네요.
사진찍는 작가분들도 많이 옵니다.

8월 1일 아직 많이 피지는 않았는데, 벌써 씨앗이 생긴 꽃대도 많네요.

연잎이 상당히 큽니다. ㅎㅎ

주변이 다 연밭.
행사장은 아직 설치중

처음보는 꽃도 있고

연잎 키가, 성인 키보다 더 커요.

월요일이라, 사람은 많지는 않았습니다.

박터널
여러가지 신기한 박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2번이나 돌았네요.
햇빛을 가려서 그런지, 덥지도 않습니다.

버섯돌이 같이 생긴 박

분재하우스

오리와 거위
거위는 입모양이 달라요.
거위가 덩치가 더 커요.

예네들은 거위예요.

연꽃보고, 옆에 관곡지 사당(?) 보러 가는길에, 차에서 커피와 프랑스(?)붕어빵 파시는 아주머니가 계시더군요.

장금이 식당에서 저녁을 먹기위해, 붕어빵 1개만 구입하니, 목마르지 않겠냐며, 종이컵에 얼음이 가득한 찬물도 주시네요.
착하신분이네요.
혹시라도 다음번에 또 만나게되면 좋겠습니다.
붕어빵은 속에 아무것도 없는 그냥 빵입니다.
겉에 달달한것이 묻어 있어요.


강희맹(1424∼1483) 선생의 묘가 있는 사당입니다.
무료입장.

연꽃의 성지 입니다.
중국에서 연씨앗을 가져와 처음으로 재배한 곳이라고 하네요.

더운 여름날이었지만, 구름도 조금있고, 바람도 불어, 크게 더운날은 아니였습니다.

연밥을 먹기위해 인터넷 검색하니, "장금이"식당이 나오길래 가봤습니다.
약 4km떨어진 물왕저수지 옆에 있더군요.
다음글에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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