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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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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요리'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6.08.02 연꽃 코스 요리 - 장금이
  2. 2016.05.25 계란 말이용 사각 후라이팬
  3. 2016.05.21 파전의 원가가 얼마쯤?
관곡지 연꽃 보고, 저녁먹으려고, 약 4km정도 떨어진, 물왕저수지에 있는 "장금이"식당에 왔습니다.
인터넷 검색 했습니다.
"대장금"하고는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만....
주차는 3~4대정도 가능해 보입니다.

홍련,백련,..등이 있는데, 백련코스는 소갈비등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앞에있는 홍련코스 선택

연근 타락죽.
찹쌀에 우유를 넣어 만든 죽입니다.
우유냄새가 좋습니다.
연근도 보입니다.

홍련(양파)

물김치

연근,생선회,초밥
떡종류(찹쌀전 인듯)

 카나페??

잡채

연근 샐러드
하얀것은 마

단호박튀김, 연근튀김

해파리
낚지만 보이네요.

김치+잡채 말이 튀김(?)

천삼채
재배한 1년생 산삼인듯하네요.
뿌리 모양이 인삼같지는 않습니다.
(구분이 쉽진 않음)
1년근이고, 재배한것이라, 산삼 특유의 진한 향은 매우 적습니다.
정선 장에 가시면, 산양산삼 한뿌리에 5천원에 팔더군요(수년전)
인삼도 산에서 재배하면 향이 무척 강하고 좋습니다.

수육,홍어
홍어 특유의 냄새가 ㅋㅋㅋ

반찬들

연밥

양은 공기밥보다 적은듯 합니다.
연잎의 향(풀냄새)가 납니다.
강하진 않음.

연근발효 청국장

후식
귀찮으신지, 이렇게 주시네요 ㅋㅋㅋ

연잎차를 기다렸는데, 안주시더군요.
물병에 들어 있는게 연잎차 인가 봅니다.(그렇게 생각합시다)

식당은 크지 않습니다.

화장실은 시골치고는 깨끗한 편입니다.
손도 씻을 수 있고.

예전처럼 음식 귀할때는 귀한  코스요리지만, 요즘 같이 먹을게 흔한때에는 코스요리라고 하기가 좀 그렇네요.
요리 재료도 수입산이 상당비율을 차지하고, 좀 특별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약간 실망입니다.
식당에서 만드는 음식의 품격,품질이 낮은게 아니나, 너무 평준화된 음식, 재료들이기 때문에, 연꽃 정식의 특별한 의미가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차라리, 연밥,연근을 주재료로 했다면, 더 좋지않았을까 싶네요.
Posted by 안녕1999
, |

포스아트 스마일 사각 후라이팬
약9천원정도하네요.(싸다~)
배송비 별도

시작부터....

뽁뽁이는 많이

바닥면 열전달이 잘될듯.
두께 약 3mm(두꺼운편, 좋음)

크기 적당(좋음)

계란 6개, 대파, 당근, 가지, 소금, 후추, 물
가위질만 했더니, 크네요.

색 이쁘게 잘나왔네요.
동영상 첨부는 안되나 보군요..
기름도 별로 안 넣었는데, 안붙네요(좋음)

그냥 흔들어서 말 수도 있를듯한데, 두꺼워서 잘 안되네요.


2차

3차...순조로움

4차...시간이 좀 걸림...

마무리.
졸려서 빨리잘려고 서둘렀더니 실패 ㅠ ㅠ
후라이팬 괜찮네요.


Posted by 안녕1999
, |

크기는 중~소(2인분)정도입니다.
후라이팬을 작은것을 사용했습니다.

우선 집앞에 마트에서 장을 봤습니다.
약 9천원 정도나오네요.

조미료를 좀 넣으려고 샀는데, 너무 비싸네요.
해물이 많아서, 해물맛이 납니다.
없어도 그만...

푸른수산에서 판매하는 해물모음.
오징어가 적게 들어있습니다.
굴은 큼지막한게 들어 있습니다.

파는 1단 천원인데 싱싱하네요.
다듬을것도 별로없고, 좋습니다.
파 다듬는 인건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백설하고 어디였드라... 우리나라 부침가루 판매업체 2곳이 가격싸움하니봅니다.
원래 가격이 2천원 이상인데, 엄청나게 싸게 파네요.
상품 판매대에도 나란히 진열되어 있고, 가격도 비슷하고, 마치 "우리 싸우는 중이예요...."하는듯 싶습니다.
이럴때 많이 사놔야...ㅋㅋㅋ

파, 해물, 부침가루, 물 넣고 휘휘 저어 주었습니다.
쉽게 잘 풀리네요.
요리할때 항상 망치는 이유중에 하나는 양을 너무 많이 하게되는겁니다.
처음에는 1,2인분 하려고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2배이상 늘어나 버리죠...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한국자 깔았습니다.
밀가루는 물이 너무 많다 싶을 정도로 해야합니다.(위 사진은 걸쭉함)
사진처럼 조금만 걸쭉해도, 밀가루가 너무 많아져 기름지고, 맛이 없습니다.

첫번째판은 시식용으로 후다닥, 게(본인)가 먹어버렸고, 3번째까지 구웠습니다.

5살 아들은 밀가루가 좋다고, 밀가루 많이 넣어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5장 만들고, 재료의 절반이상은 대기상태입니다.
해물이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네요.
대충 원가 따지면, 만원으로 10장 정도 만들 수 있습니다.
1장에 천원 꼴입니다.
물론 인건비와 기타 부대비용까지 포함하면, 해물파전 1장에 1~2천원 정도라 하겠습니다.
크기와 해물을 얼마나 넣느냐가 관건입니다만, 대량구입하면, 해물파전 1장에 500원도 가능해 보입니다.

기타
--------
부침가루에 소금이 들어 있으니, 안넣어도 됩니다.

싱거울것같아 소금조금 넣었는데, 좀 짜네요....
사용설명서를 숙지해야겠습니다.
ㅠ ㅠ

파전보다는 수박이 맛나네요...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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