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5세 아들덕에 건전지 소모량이 가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물론 그때그때 사주지는 않으니, 실제로는 많지는 않지만,
건전지 가격 무시를 못하겠네요.
한번사면 만원 이상이고, 일주일도 못갑니다.
요즘 대부분 장난감들이 건전지가 많이 들어갑니다.
예)레고기차(4~6개)

건전지를 충전지로 바꾸면
- 충전지가 비싸서, 살때 큰돈이 든다.
- 비싼(?) 건전지 사야되는 부담감이 없다.
   정신적 고통해방. 야호~
- 여기 저기 폐건전지 굴러다니는 꼴 안봐도 된다.
- 장난감 마음껏 사용해도 된다.
- 시끄러운 장난감이 있다면, 짜증남.

"충전지"로 검색했습니다.

"에네루프"는 오래간다고 합니다.
좋은 건전지이죠. 비싸서 그렇지.

모든 전지는 그냥 놔둬도, 조금씩 방전됩니다.
에네루프는 자연방전을 획기적으로 줄여서, 몇년이 지나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건전지에비해 확실히 경제적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에도 사용해야하는데, 추우면, 건전지도 얼어서, 전기가 잘안나옵니다.

충전지 4개+충전기가 약 32,000원

충전지 1개에 약3,500원

비싸긴한데, 몇년동안 마음껏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10개 이상 있어야 합니다.
20개는 있어야, 마음대로 사용가능.
장난감이 여러가지라...

12개 사는데, 충전지까지 6만원...
좀 비싸군요.

에네루프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네요.

allo충전지는 에네루프 절반 가격이네요.
방전이 잘된다, 용량이 생각보다  적은듯하다는등의 후기가 보이네요.

경제적인 충전지
DiPlus
다이플러스
allo보다 조금더 저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