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코엑스 지하 식당가를 없애고, 새로운 시설들을 들여놓았다.
지하철입구로 들어갔다.
우선 코엑스몰 입구 찾기가 쉽지는 않았다.
그래서 사람이 많이 가는쪽으로 따라가보니, 코엑스 입구였다.
코엑스는 내가 약 10년이상 수십번을 방문한 곳이라, 왠만한곳은 알고 있는데도 말이다.
최근에 바뀐 지하 식당가 자리는 화사하게 바뀌어 있었다.
보기는 좋았으나, 방향감각을 상실핶다.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
안내용 데스크(PC)에는 3~8명이 줄을 서서, 위치를 파악하고 있었다.
나도 줄을 서서, 겨우 위치를 파악했다.
구역별로 색깔로 구분을 하던가, A,B,C로 구분을 하던가 하지, 길찾는데, 좀 어려운감이 있었다.
1층으로 가기위해서는, 지하1층에서 내위치를 찾고, 1층을 눌러, 해당 좌표를 확인해야 했다.(번거롭게)
이정표의 글씨는 너무나 작았다.
또한, 내가 가고자하는 B전시장이 어디있는지 알길이 없었다.
드디어 찾았다 ㅠ ㅠ
전시관 B도 아니고, A였다. ㅠ ㅠ
전시관 B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