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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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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3.10 모 여초카폐 들어갔다가 봉변당한 썰
  2. 2016.08.13 5세 어린이의 논리
  3. 2016.07.23 에어컨 설치 분쟁

모 여초카폐 들어갔다가 봉변당한 썰

카테고리 없음 / 2017. 3. 10. 08:15
남편이랑 신경전이길래,
남편입장 이해좀 해보시라고, 글남겼더니, 중요부분 다 제끼고, 자기 기분 나쁜 문장 하나만 족치고 있네요. 헐...

피곤한 여자네요.
도움되라고 답글단 사람한테도 이런식인데, 남편은 오죽할까요?
남편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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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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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어린이의 논리

카테고리 없음 / 2016. 8. 13. 15:25
어린이용 수영장에 물놀이할때 신는 신발(아쿠아슈즈)을 신고 들어가겠다고 한다.
(물놀이할때 신는 신발이니 괜찮다)
집에서부터 신고온 신발이다.
도로를 걸어서 흙이 조금 묻었다.
아이 엄마도 신고 놀으라고 신겨주었겠지.
하지만, 어른인 내입장에서는, 벗고 들어갔으면 한다.

"수영장안에 신발신은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신고 들어가도 좋다."
"그러나, 신발 신은 사람이 한명도 없다면, 벗고 들어가야 한다."
라고 말해주니,

5세 아이는 스스로 신발을 벗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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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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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설치 분쟁

카테고리 없음 / 2016. 7. 23. 22:26
지인이 전세로 이사해서, 베란다에 에어컨을 설치하려고 하는데, 여의치않아서, 받침대를 달아야하는데, 윗집에서 열난다고, 옥상에 설치하라고 그랬답니다.
집주인도 아닌 윗집에서 에어컨 설치를 못하게하니, 좀 웃기네요.
옥상에 설치하려면, 십만원 이상 설치비가 나오는데, 윗집말대로 옥상에 설치하는게 좋을까요?

최근 에어컨 소음때문에 분쟁이 자주 발생하기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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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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