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미래 - 정유 화학산업
카테고리 없음 / 2017. 1. 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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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 화학사업은 장치산업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점점 이말은 달라질것이다.
규모의 산업으로 바뀌어갈것이다. 지금도 그렇게 되고 있다.
거대 중국 또는 저개발국가가, 우리와 비슷한 규모를 가진다면, 우리에겐 승산이 별로 없다.
비교적 저렴한 원유 찌꺼기등에서 비교적 가격이 높은 것들을 합성생산하는 기술도 좋다.
하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다. 장치산업은 다른 저 개발국가에서, 동일한 장치를 설치하면, 게임에서 이기기 어렵다.
그렇다고, 안할 수 도 없는 노릇.
시멘트, 정유, 화학업종의 특성은 열을 많이 사용한다는 것이다.
열을 사용하기위해 들어가는 비용도 무시 못한다.
앞으로의 경쟁은 규모의 경제를 넘어, 얼마나 에너지 효율적으로 결과물을 산출하느냐로 나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지금 당장은 아니다. 먼(?) 미래에는 말이다.
지금부터 준비해야, 나중에 쉽게 이길 수 있다.
현재 -> 규모의 경제 -> 고부가가치 장치산업 -> 생산 에너지 효율산업 -> ?
정부는 서서히, 관련 업계를 압박하여,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