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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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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05.26 2017 교대 서초 법원 방문기
  2. 2016.11.02 그리운 사람
서울법원종합청사 안내도
(봐도 모르겠다 ㅋㅋㅋ)
3호선 지하철 내려서, 정문쪽으로 왔더니, 멀다 ㅠ ㅠ(11번출구 동문쪽이 빠름)

안내표지판 봐도 못찾겠더라.
겨우 민원실(공탁)찾아왔는데,
담당자들은 12시땡~, 점심먹으러 칼~같이 가버렸음.
한명은 일좀 봐주면 안되나?
난 회사에서 점심도 안먹고 왔는데...
공무원은 좋겠네..
우리사장은 쉬는시간에 내려오고, 1시가 넘어도 계속 회의하는데....
나도 공무원이나 할걸 그랬어...

점심먹으러 갔더니, 구내식당은 직원들만 이용하랜다.
민원인은 매점 이용하래....
매점엔 컵라면, 빵, 과자만 있음.

말도 이상하게 써놓고...
어찌 저런 국어 실력으로 공무원 됐나 몰러...

민원인들도 그냥 막 먹는 분위기.
(원래 민원인도 먹어도 되는건가?)
식권 판매기는 현금 넣어야함. 카드 안됨.
현금 없어, 매점에서 빵, 우유로 점심 해결...
나도 공무원 시험볼걸 그랬네...
2017년엔 공무원 시험 어렵지만, 1990년대엔 덜 어려웠는데...

빵으로 점심 때우고, 1시까지 할일없어, 민원실 배회...ㅠ ㅠ

원형 의자가 이뻐보이기는 하는데, 먼가 좀 아니다....
민원실에 이런 의자 배치가 필요한가?
공무원을위한 인테리어로밖에 보이질 않는다.
정작 민원인들은 앉을 자리도 없고, 등돌려 목빠지게 번호판만 보고있다.
여기도 "공무원의 성"이다...
사무실이 좁아보이는데, 조금 앞으로 늘리고, 의자는 1자로 몇줄 놓으면 되것네.병원처럼.

이재용이 누군가 했더니, 삼성 이재용이였군...ㅋㅋㅋ


민원실 입구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안내도가 있다.
그런데, 이것도 먼가 이상하다.
음성안내는 동작이 안된다. (고장났다고 치고)
시각장애인이 안내도를 만져서, 구조를 파악하기 어렵게 되어 있다.
건물자체가 복잡한데, 벽이 불룩하게 되어 있어, 좀처럼 알기 어렵다.
따라가는 길, 방향 표시도 안보인다.
물론 점자로 어딘가에 잘 써 놯겠지...
눈뜬 나도 잘 모르겠는데, 시각장애인들은 오죽할까?
입구에는 회전식 문이 있고, 안쪽에는 계단식 구조라, 생각만으로도 어렵다.
도우미 없이는 출입이 어려워 보인다.
휠체어는 말할것도 없다.
"누구를 위한 법원인가?"

이거 주문 제작비용도 적은 금액은 아닐거다. 보이기위한 전시행정으로, 국민들의 혈세만 낭비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물론 공무원들의 생각은 다르겠지...


편의시설
핸드폰충전...어렵네...
그냥 멀티텝에 충전기 꽂아 놓으면, 알아서 쓸텐데...
도난이 문제가 되긴해도, 이런 장비가 필요할까?
이장비 구입비용도 수월찮게 들었을텐데, 그돈이면, 충전기 수백개를 살 수도 있을텐데...
아직도 유지관리 비용이 나갈텐데...
보기엔 좋아 보이나, 너무 비효율적이다.
너무 구형이고, 오래걸리고, 불편하고, 4개밖에 안된다.
차라리 멀티텝 2개에, 충전기 5개씩 갔다 놓는게, 좋을듯 싶다.
때로는 간단한것이 더 좋을때도 있다.
"적정기술" : 하이테크놀로지가 아니더리도, 비용 효율적인 기술(방법)이 더 좋을 수 있다.


기둥에 그림이 걸려있다.
첫번째 궁금증 : 얼마주고 샀을까?
두번째 궁금증 : 진짜일까?
세번째 궁금증 : 이게 여기에 과연 필요한가?
점심도 못먹고, 빵으로 점심때운 사람 입장에서는 피같은 혈세로 보일뿐이다.
세금 안내는 방법 없는지 궁금해진다....


누구를 위한 콘테스트인가?
자기들만의 만족?
머, 나쁜것은 아니지만, 민원인은 소외감이 든다...




"대한민국법원"
"공무원-법원"으로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빵으로 점심때운 사람으로써... ㅠ ㅠ
내가 점점 비정상이 되간다.. ㅠ ㅠ




대리인이 왜 나쁜지를 써놯라.
무조건 하지말라고 하지 말고.
이유가 있겠지만, 난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나 보라고 세워놓은거 아닌가?




시간이 30분정도 틀리다.
머 그럴수도 있지...





이거 처리하는데, 한40분 걸렸다.
오전에 처리하던 사람들것 처리하고, 내꺼처리하느라 늦나보다.

사건번호가 오래된것부터 처리해주면 좋겠다. 난 몇년된건데, 1년도 안된 사건이 밀려있다.
물론 문제는 있겠지만, 어찌보면, 더 나은 방법이 아닌가 싶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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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

카테고리 없음 / 2016. 11. 2. 22:31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데,
나는 뽑지도 않은 사람인데,
잘알지도 못하는 사람인데,
왜 그리운걸까요?
전 노사모도 싫어합니다.
가시고 난 후에서야, 당신의 따뜻한 인간미에 반했나 봅니다.
늦게 알게되서, 미안합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지 그랬어요....ㅠ ㅠ
제 2의 노무현대통령이 나오길 바랍니다...
나는 ... 당신이 ... 자랑스럽습니다....
늦게라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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