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밤샘토론 볼려고 기다리는데, 무슨광고가 끝도 없이, 계속 나옴....ㄷㄷㄷㄷ

반지의 제왕
반지 하나로 엄청 울궈먹더니, 이젠 20개?
반지말고 좀 괜찮은거 꺼내봐라.
엑스컬리버라든가...그건 다른이야기군. .

역시나, 정치 얘기만 하는군요.
국회의원들이 저러니....나라가 이꼬라지지...
국민들 삶을 좀 들여다 보세요.
국회의원 없애고, 국민의원제도 만들어야합니다.
현실은 그저 바램일뿐...

지역구도가 민생하고 무슨상관....

오늘의 주제는 적폐청산인듯.
앙꼬없는 빵, 말꼬리 물고늘어지기...

"적폐"라는 가공의 "적"만들기...
"적폐"는 너이고, 나이다.
적폐는 청산이 아니라, 개혁이 필요한거다.
적폐는 "알면서 계속 그러는것"과, "잘 모르고 계속 그러는것"이 있다.
세월호 과적은 공공연한 적폐이다.
세월호 과적과 같은 적폐를 청산한다고?
그게 말이냐? 방구냐?
세월호 과적은 그럴수밖에없는 관련자와, 무관심한 해당관청의 문제이다.
관련자들이 과적하지 않도록 유도하는것이, 정부의 역할이다.
이런 점에서, 정부는 직무유기죄이다.
관련자들만 처벌해서는, 제2, 제3의 세월호가 계속 나올것이다.
삼풍백화점 사건도, 감독을 철저하게 해야할 관련 공무원들의 안일한 일처리때문에 발생했다고 본다.
관련 공무원들은 자기 밥그릇 챙기는건 기가막히게 잘하지...
삼풍백화점, 세월호도 조금만 신경썼더라면, 이지경은 안됐을거다.
그렇다고, 공무원이 무슨죄냐?
그렇게 하도록 만들고, 내버려둔 정부가 문제지.

문재인,안철수 외 기타 후보들은 "적폐"라는 뜬구름 잡는 식의 간접적인 발언만 하지만, 이재명은 "도둑들"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했고, 그 대상도, 문재인, 안철수, 국회의원, 정당관계자들이 말하는  "실체없는 적폐"가 아니라, 보다 "구체적으로 대상"을 지목했다.
"적폐청산"의 적임자는 이재명이다.
국민들은 바보다. 제일 잘할 수 있는 사람을 뽑질않으니...

문재인 아들 얘기는 쏙들어갔네...
방송국은 정치판 무당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