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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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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교적 구멍이 큰 방충망 사용할때, 우연하게 방충망을 자세히 봤더니, 모기가 구멍에 끼여서, 들어오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헐~~~~~
일반적인 크기의 방충망은, 작은 모기의 경우, 충분히 들어올 수 있다는 말이다.
구멍 크기가 좀더 작은 방충망이 나오는 이유이다.

구멍 크기가 작다고 해도, 어디선가, 모기 한두마리씩은 들어온다.
위 사진처럼, 방충망, 위, 아래에 큰 틈이 있기 때문이다.
창틀 바닥에 고무재질의 가림막(?)이 있어야 하는 이유이다.
대부분 방충망만 설치하기 때문에, 이곳으로 모기가 한두마리씩 들어오는 것이다.
물론, 바퀴벌래도 들어온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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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카더라통신 인듯싶네요.
그걸 마치 진실인듯 판매하는 상술은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듯 싶네요.
얼마전 서해안 놀러갔다가 5세 아들이 모기에 5방정도 물렸더군요.
자기전에 모기약을 날파리가 바닦에 쌓일정도로 뿌렸고, 액체 전기모기향도 피워져 있는걸 확인했는데 말이죠.
모기약으로도 못막는 모기를 어찌 식물화분 하나로 막을 수 있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식물화분이 그렇게 좋다면 모기약 회사들은 아마 생겨나지도 않았을겁니다.
얄팍한 상술에 속아넘어가시는 분들은 도대체....
귀가 그렇게 얇으니, 저런 사람들이 생겨나는거죠.
한심합니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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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 석양

카테고리 없음 / 2016. 6. 26. 10:37
간만에 뒷산 올라갔다 왔습니다.

산꼭대기에서 바라보는 노을
사진은 실제색상을 다 표현하지 못합니다.
사진보다는 카메라의 문제겠죠.
어쨌든 사진보다는 아름다웠습니다.
나무에 가려서 석양이 안보입니다.
석양처럼 인생도 한순간인데, 더 행복하게 살아야겠습니다.

놀다보니 밤이 되어서 내려왔습니다.
낮에는 모기가 없더니, 해가지니, 영화속의 뱀파이어 처럼 하나둘씩 나타나네요.
뒷산이 가까워 좋네요.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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