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옥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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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원짜리 없어, 100원짜리로 비교.
알은 굵고, 전체적으로 좋습니다.

상품성 없는것도 몇개 나오네요.

크기, 무게가 중요한게 아니고, 씨가 작아야 합니다.

윗줄은 도마에서 칼로 4등분썰기, 아래는 반달모양 뜯기
속도는 4각썰기가 빠르지만, 과육낭비가 심함. 큼지막한 과육을 원하면 4각썰기 추천.
물에 타먹는 매실청용은 반달뜯기 추천.(적당한크기)

통째로 넣으면, 설탕이 늦게 녹고, 곰팡이가 필 수 도 있습니다.
썰어 넣으면, 1일내에 다 녹아서, 곰팡이 필 염려가 없습니다.
씨앗은 분리해서 넣는게, 더 많이 들어가고, 나중에 먹기도 편합니다.
그런데, 이번 매실은 맛이 없네요.
너무 일찍 따서 그런지, 품종이 그런지,...
매실향이 없어, 약2일간 상온 숙성 했는데, 그래도 향이 별로네요.

이번엔 완전 실패인듯 싶네요.
음식에 넣는, 1년정도 후에 먹는 매실청(향기없는)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만, 설탕재워서 1주일안에 먹기엔 안좋습니다. 매실향은 날라가기 때문에, 빨리먹으면, 향이 매우 좋습니다.
이번엔 향이 좋은 매실차는 못먹겠네요.

약 3일후
(설탕은 1일만에 다 녹음.)

거품은 술이되가는 중...설탕 더 넣으세요.

4일후
냉장실에 보관한 매실로, 여유롭게 1병 완성. 기존 반병된곳에 추가.
냉장보관하니, 처음에 받은 그대로 신선하네요.

14알 정도 넣으니 적당(나중에 반으로 줄어듦)

전, 매실병 소독은 안합니다.
기존 매실담그는 방법은 매실을 통째로 넣기때문에, 설탕 녹으려면 몇일 걸립니다. 그동안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매실을 잘라서 넣으면, 1일이면 다 녹습니다.설탕이 녹으면, 곰팡이 안핍니다.
소독하는 이유는 곰팡이 피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그런데, 매실병은 소독하면 깨끗해지지만, 매실에는 많은 세균들이 붙어 있어, 사실상 병소독은 큰 효과가 없습니다. 설탕만 빨리녹으면, 소독안해도 됩니다. 설탕자체가 방부제.
거품은 발효되는것이고, 설탕을 더 넣어줘야합니다.(가열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