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낄 수 도 있는 로봇팔
팔을 잃은 장애인이 로봇팔을 움직이고, 느낄 수 도 있다.
약 100년동안 자동차가 대중화되었듯이, 앞으로 50년내에는, 로봇 팔 다리가 장애인들에게 보급되길 바래봅니다.
https://youtu.be/F_brnKz_2tI
뉴스기사 - "中에 초대형 LCD 투자 광풍 분다"
LCD는 한물간 기술인줄 알았더니...
중국에 대규모 투자...
의외네요.
현재까지 최종 승자는 OLED입니다.
특히 모바일분야에서는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OLED가 계속 강세이고, LCD는 초저가가 아니면, 어렵습니다.
기술적으로 OLED가 디스플레이 장치의 마지막 세대가 될 가능성이 큼니다.
기술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OLED를 구현하는것이 나오기는 하겠지만,
큰 맥락에서는 OLED가 디스플레이 기술의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 업체는 OLED 생산원가를 대폭 낮추는 기술 개발에 매진해야합니다.
OLED방식은 인류역사를 볼때, 가장 최종 기술에 가깝습니다.
OLED 구현 방식이 더 진보될 순 있어도, 픽셀단위로 ON/OFF하는 방식은 최종기술이라고해도 괜찮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죽을때까지도, OLED제품을 사용할겁니다.
조금 더 세련된(개선된) 방식이 나오겠지만, OLED 기본 원리는 변함이 없을겁니다.
2017.02.03
표면적으로는 제가 중국보다 약 한달 빨랐네요 ㅎㅎ(그래봐야, 의미 없는 ㅎㅎ)
고속, 고집적 회로를 설계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좌절을 경험합니다.
데이터 오류가 너무 많이 나거나, 동작이 전혀 안되기도하고, 때로는, 특정 환경에서만 오류가 나기도 합니다.
양산까지 했는데, 오류가 발견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LPF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LPF를 잘모르고, 설계하면, 당연히, 동작이 잘 안됩니다.
배선 길이만 잘 맞춘다고, 동작하지는 않습니다. 고속 회로에서는 말이죠.
고속이라는건 고주파수라는 겁니다. 보통 기가 Hz대역까지 고려해야합니다.
LPF만 잘 알아도, 50%는 해결됩니다.
누구도 LPF가 중요하다는 말은 안합니다.
LPF는 전자의 기본 원리입니다. 이것만 잘 지켜도, 대부분 동작합니다.
쉬워보이지만, 확인, 검증하는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무슨 개소리냐?"고 하시는 분들은 아직 더 공부하셔야합니다. ㅎㅎ
원리를 알면, 쉽습니다.
많이 설계해본 사람이 전문가는 아닐 수 도 있습니다.
많이 설계해봤지만, 종종 동작이 잘안된다면, 원리를 모르는 겁니다.
많이 설계해도, 어쩌다 동작이 안되는 사람은 그래도, 전문가라 할 수 있습니다.
설계할때, 거의 100% 동작할거라고 예상할 수 있는 사람이 전문가입니다.
설계된 PCB를 보고, 문제점을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이 전문가 입니다.
그저, 경력이 오래되고, 많이 만들어 봤다고, 전문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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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heetpile.co.kr/spboard/board.cgi?id=board&action...gul... 현재 터널굴착 공법은 종래의 재래식 터널공법(conventional tunnelling method) ... 이와 같이 발파굴착은 25~30 m/일을 굴진하는 TBM 시공에 비해 굴진속도가 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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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파공법은 일 2회, 1회당 약 2m, 2~4m/일.
TBM(터널 보링머신) 기계는 25~30m/일
속도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터널 굴착 장비 개발이 하고싶으나, 나도 먹고 살기 바빠서, 손가락 빨면서 개발할 수 는 없고,
월급만 나온다면, 당장 굴착장비 개발업체로 이직할텐데....(아쉽...)
TBM(터널 보링머신)
둥근 기둥형태의 기계이며, 터널을 갈아서 뚫으면서, 터널 내벽 시공까지 동시에 진행한다.
검색결과TBM/Tunneling Video -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qx_EjMlLgqY 2011. 12. 8. - 업로더: Central Subway Herrenknecht tunneling video, demonstrating tunnel boring machine operation.TBM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https://ko.wikipedia.org/wiki/TBM TBM은 다음과 같은 뜻이 있다. 터널굴착기 (Tunnel boring machine); 더 버스데이 매서커 (The Birthday Massacre). 동음이의어 문서, 이 문서는 명칭은 같지만 대상 .. |
전자분야는 수많은 전문지식이 있어야하며, 이들 전문지식은 쉽게 습득이 어렵다.
전자관련 전문지식을 쉽고 빠르게 습득하는 방법은, 해당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데이터쉬트 및 기타 관련 자료를 보는것이다.
물론, 영문 데이터쉬트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영어 실력이 필요하다.
한두개의 자료를 보고, 해당 분야의 지식을 마스터하는것은 어렵다.
수많은 자료와 회로도를 검토해야, 비로소, 회로설계를 할 수 있는 지식이 준비된다.
해당업체 홈페이지를 거의 매일 들어가보고, 최신기술을 습득하며, 필요한 부품의 데이터쉬트를 반복하여 읽어보자.
얕은 지식으로 설계한 회로는 테스트 과정에서 수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간단한 회로일지라도, 그 회로를 제대로 이해하고, 설계하는것은 쉽지 않다.
윈도우 미디어 플래이어 재생목록 파일을 보던 중에, 파일 경로명이 안보인다.
???
어찌된 일일까?
m3u같은 재생목록 파일에는 파일경로명이 들어 있다.
확인해보니, tid로 관리되고 있었다.
참고 : https://msdn.microsoft.com/ko-kr/library/windows/desktop/dd563841(v=vs.85).aspx
<?wpl version="1.0"?>
<smil>
<head>
<meta name="Generator" content="Microsoft Windows Media Player -- 12.0.7601.19148"/>
<meta name="ItemCount" content="1"/>
<title>?ъ깮 紐⑸줉1</title>
</head>
<body>
<seq>
<media src="Sleep Away.mp3" tid="{AD09BFEC-530C-4086-A4FF-6DF360D91924}"/>
</seq>
</body>
</smil>
파일경로명이 아니라서, 동일한 파일이면, 어디에 있던, 재생이 가능해진다는것이다.
실제로, mp3파일3개로 재생목록을 만들고,
mp3파일을 다른곳이로 이동한뒤, 재생해보니, 재생이 된다.
예전 m3u파일 일때는 "mp3파일을 찾을 수 없습니다."와 같은 에러를 뿜었을텐데...
기술은 점점 진보한다.
문제는 보완되고, 점점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