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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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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9.25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나도 점점 늙어가고 있다.
공익을 위해 여기 블로그에 몇몇 글을 올렸으나, 찬성, 공감 하는 이는 한명도 없다.
이게 우리의 현실이다.
노무현 전대통령이 자살 했다는 뉴스가 나오기전까지도, 노 전대통령에대한 관심이 없었다.
죽고나서야,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수많은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그어떤 대통령들보다 더 많은일을 잘 처리해놓은것이 눈에 띄었다.
난 노빠도 아니다.
미얀하지만, 노무현 대통령 후보를 뽑지도 않았다.
그러나, 죽고난 후에야, 그가 잘한 것들이 보인다.

5살 아들이 오늘 처음으로 동생만들어 달라는 말을 했다.
와이프는 둘째안낳는다는 입장이다.
동원가능한 모든 협상에도 불구하고, 변함이 없다.
5살 아들에게도 3살적부터, 동생이 생기면 좋다고 수백차례는 설득했으나, 엄마의 세뇌(?)때문인지, 동생필요없다고 하더니, 오늘 동생 만들어 달라고 한다. 그러나 엄마는 안된다는 입장 고수.

좋은 말은 귀에 쓰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것이 자신을 위한 좋은 말임을 깨닫는다.
그러나, 그때는 너무 늦은 경우가 많다.

사람이 원래 그렇다.
할수없지 않은가?

세상에는 자기 욕심을위해 무언가를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나 같이, 공익이되는 어떤 뜻을 위해 일을 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이런 정의(?)로운 사람들을 찾아서 공직에 앉혀야 한다.
우리는 당에서 추천하는 사람을 뽑고, 그 사람이 공직에 앉는다. 그러니, 그 사람은 당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가 된다.

우리는 꼭두각시가 필요한게 아니다.
진정으로 우리들을 생각하고, 공익을 위해 일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물론 그런 의지가 강한 사람은 많다.
그러나, 그것이 명예욕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직에서 물러나면, 명예도, 재물도 모두 반납하고, 그저 평범한 늙은이로 돌아가는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삼국지의 노숙)

그들은 오직 공익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다.
제갈공명역시 권력과 재물을 탐내지 않고, 오직, 그를 세상으로 끌어낸 유비를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했다.

(재갈공명이 유비의 삼고초려를 받아들인것은, 공명의 의지와 유비의 의지가 동일했기 때문이다.)

삼국지에서 노숙 또한 존경할만한 인물이다.
우리는 지금 재갈공명, 노숙과 같은 사람을 찾아야, 우리의 미래가 밝아질것이다.

매일 싸움만 벌이는 국회, 정부에서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내가 둘째 낳아달라고 하는것은 나를 위한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를 위한것이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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