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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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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어묵 2꼬치 (가격??)
우동 (4천 몇백원)
잔치국수 (3천 몇백원)
잔치국수가 맛도 좋고, 양도 많네요.
김치가 들어가서, 매워서 6세이하는 먹기 어렵습니다.
잔치국수가 양 많아도, 먹고 나면 허전함.
우동은 가격대비 비추천.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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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1회용 크기의 깜찍하고 귀여운 마요네즈, 케찹 발견.
50g, 480원
오뚜기
정말 작아요.
꼬마케찹, 꼬마 마요네즈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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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올포유피자
일요일 오후, 주문이 밀려, 15분정도 기다렸어요.
일하시는분 상냥하고, 예쁘시네요.
아들 있으면, 며느리 삼고 싶군요.(너무 진지하게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ㅎㅎ)
그런데, 얼굴 표정은 밝지가 않네요.
이마트에서 일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그런듯 싶네요.
너무 힘들게 일하고, 대부분 비정규직이 아닌가 싶네요.(확인 필요)
걱정없이 웃으며 일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저 혼자 상상중)

물가는 대체로 비싸다.
월급 적게 받는것 같지는 않은데, 너무 비싸서, 살게 없네요. 옆에 홈플러스가 좀 나은듯 싶습니다.
물가가 너무 오르는 건지, 내가 점점 못사는건지...

피자는 다행히 괜찮아요.

코스코 피자 크기
코스트코 피자는 짜고, 딱딱하고, 질긴데,
이 이마트 피자는 부드럽고, 안짜고, 한국사람들 입맛에 딱이네요.
사길 잘했어요.
지하에서 팔고, 3층 푸드코트에서 먹을 수 있데요.
식으면, 맛없어요.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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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코스트코에서 꽃게 한박스 샀습니다.
35,000원 이라는데, 15마리 정도라는군요.
크기도 크고, 너무 싱싱해서, 무섭네요.
크기는 대부분 중자.대자(큰것)도 한마리 나왔네요.
암수 무작위.
너무 잘샀다고, 난리 ㅎㅎㅎ

성격 까칠해서, 집게로 꺼냈습니다.

불쌍한 꽃게....ㅠ ㅠ

그리고, 피자한판.
양은 많은데, 좀 짜네요.
감자가 괜찮네요.
고운 모레알처럼 사르륵 부서지네요.
이 감자 사다가 쪄먹어야 겠습니다.
(팔긴 하나?)

어린이용 세면대. 귀엽네요.
국내 어린이용 세면대는 높이만 낮을뿐 너무 멀어서, 옷버리기 쉽습니다만, 이 세면대는 어린이에게 아주 좋군요.
고속도로 휴게소도, 이런 세면대로 설치하면 좋겠네요.

저를 국회의원, 대통령에 뽑아주시면, 어린이용 세면대는 위 사진의 규격을 준수하도록 법을 개정하겠습니다.
수백만명의 어린이와 그들의 부모들을 위해....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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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광명동굴에서 사온 치즈가 어른이 되었다.
수염이 까실까실...
아니 곰팡이가 ㅠ ㅠ

내무부 장관님은 이런 일에 대해서, 쏘~쿨~
ㅠ ㅠ
한달에 한번씩 냉장고 청소좀 해야할둣.

냉장고에는 지금은 사먹을 수도 없는 울트라 레어템인, "스님짜장(면빼고)"도 있음.
수년째 방치중....도대체 멀 할려고...
ㄷㄷㄷ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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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개통한 강남순환도로 한번 타봤습니다.
서울대에서 양재 코스트코
요금 1600원. 하이패스 통과.
신호등이 없어 5분이면 가네요.
남부순환로 보다 약 20분 정도 빨란진 느낌입니다.
관악산을 관통해서, 터널이 길어요.
아직 초기라서 70Km속도제한
표지판도 미흡하네요.
신림역에서는 서울대입구에서 유턴해야 진입할수 있습니다.
서울대입구역에서는 서울대입구앞 우측으로 진입되구요.
신림역쪽에서 진입하기가 불편하네요.
돌아올때는 표지판을 잘못봤는지, 서울대 입구를 지나쳐서 광명역근처까지 가버렸습니다.
광명코스트코도 들려봤습나다.
양재 코스트코, 광명 코스트코 모두 차량이 많네요.
양재코스트코가 상품이 좀더 다양한것 같습니다.
양재 코스트코는 길건너편 하이브랜드 지하3층에도 주차가 가능합나다.
단, 카트를 신호등 지나서 한참 밀고 가야합니다
길이 좀 안좋아요.
인류역사상 최초로 2개의 코스트코를 방문한것 같습니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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