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 별난 횟집
카테고리 없음 / 2016. 6. 18. 19:43
아는 사람 통해서 한번 가봤는데,
가게는 좀 작지만, 주인 아져씨가 회를 숙성해서 판매하신다고 하네요.
저는 회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제가 먹기에도 괜찮더군요.
보통 회먹으면, 비린내가 나거나, 살점이 너무 단단해서 좀 그렇더군요.
(물론, 제 기준입니다.)
양도 많이 주시고, 살점도 큼지막하게 썰어주시는데, 씹는 맛이 있네요.
가게가 작아서, 손님좀 오면, 제대로된 서비스 받기가 어려우니,
한가한 시간에 찾아가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숙성해서 판매하시기때문에, 그날 다 팔리면, 일찍 문 닫습니다.
이천 종합터미널 옆에 있습니다.
공원 바로 옆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