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광명 소하점 - 먹거리 분식
우동 (4천 몇백원)
잔치국수 (3천 몇백원)
잔치국수가 맛도 좋고, 양도 많네요.
김치가 들어가서, 매워서 6세이하는 먹기 어렵습니다.
잔치국수가 양 많아도, 먹고 나면 허전함.
우동은 가격대비 비추천.
FPGA가 나온지는 2017-1984=33년....
무려 30년이 넘었다.
내 기억으로는, 94년쯤부터 FPGA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알테라와 같은 기업이 알려졌다.
또한 대학교 과목에도 포함되기 시작했다.
약 30년간 많은 발전을 거듭했으나, MCU(마이컴)과 비교해보면, 초라하기 짝이 없다고 볼 수 도 있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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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리적 디지털회로는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다.
- 칩하나로 대부분의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
여러가지 칩을 연결할 필요가 없다.
- 고속 병렬처리 가능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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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싸다
- 전력소모가 크다.
- 복잡하다.
FPGA에 대한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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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GA는 논리 디지털 회로는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다.
좀 비싼 FPGA는 슈퍼컴퓨터보다 더 빠른것을 만들 수 도 있다.
좀 비싼건, 1개에 수백, 수천만원짜리다. 단위부터 다르다.
어쨌든, FPGA로 많은것들을 만들 수 있지만, 문제는 가격, 소비전력이 문제이다.
제품화를 하는데는, 가격이 가장 큰 장애물이다.
취미로 하는데는 문제가 없으나, 제품에 넣는것은 조금 무리이다.
어떤 제품에 FPGA가 들어갔다고하면, FPGA세상에서는 작은 이슈가 되기도 한다.
FPGA로만 구현가능한 제품(회로)들이 존재하지만, 수요가 충분하다면, ASIC으로 칩이 만들어진다.
FPGA가 많이 사용되는 곳은, 돈이 많고, 고성능이 필요하고, 수요가 적은 분야이다.
요약 : FPGA는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사용하기 어렵다.(비 효율적)
건축 설계의 문제점중에 하나가, 건축자재의 크기를 고려하지 않고, 건물의 디자인 먼저 디자인을 하는데 있다.
물론, 디자인이 최우선이기도 하겠지만, 건축비용이 더 중요할 수 도 있다.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건축자재의 기본 크기에 맞게 설계를 하면,
남는 자재가 거의 없이, 대부분의 건축자재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건축자재를 자르고 이어 붙이는 과정만 줄여도, 인건비 및,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예를들어, 시중에 판매되는 석고보드 사이즈가 900x1800이라면, 이 크기의 정수배 크기로 설계를 하는것이다.
정수배가 아닌 경우, 남는 공간 때문에, 석고보드 원판을 잘라서 붙여야하며, 이 과정에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고,
남은 석고보드는 건축비를 직접적으로 상승시킨다. 또한 건축 쓰레기가 발생하게된다.
물로, 모든 건축자재가 정수배로 딱딱 떨어지지는 않는다.
가능하면, 비용이 높은 자재의 크기에 맞게 설계를 하면, 전체 건축비가 감소될것은 확실하다.
또하나의 문제라면, 디자인을 하고, 평면도가 나오면, 그에 필요한 건축자재의 수량이 대충 계산되어 진다는것이다.
이는 위에 지적한 것과도 관련이 있다.
자투리가 얼마나 남을지 모르니, 대충 1,2장은 도 여분으로 구입을 하게된다.
얼마안되는 비용일지라도, 건축비 상승은 뻔하다.
최악의 경우에는 2/3만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경우, 상당한 비용이 추가되게 된다.
건축설계프로그램은 어떤 자재를 얼마나 완벽하게 사용할것인지를 알 수 있어야 하고,
설계가 끝난 시점에서 오차가 거의 없는 완벽한 자재 목록 및 가격을 알 수 있어야 한다.
본인이 3D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고 싶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 내 전공 분야가 아니라, 손대기가 어렵다.
이런 기능을 갖춘 무료 건축설계 프로그램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와이프 : "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