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태종대
안녕1999
2016. 5. 16. 02:21
차는 많네요...ㅎㅎㅎ
시간이 4쯤 되서,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서 못타고, 그냥 걸어가다가 배를 타기로 했습니다.
배는 유람선이라고 하기엔 좀 아니었습니다.
좀 걸어가다보면 아랫쪽에 유람선 타는곳이 있습니다.
(정문에 봉고차가 있어요.)
계단은 높이가 좀 있어, 오르내리가가 숨이 조금 찹니다.
배에서 보는 풍경은 별로 볼게 없네요.
배타고 돌아와서, 해변에서 노는게 더 재미있었습니다.
조약돌이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