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촬영지라고 하네요.


오리배 요금은 현금만 된다고 합니다.
1년에 얼마운영을 안하기때문에, 카드는 안된다고 하네요.(다른 가게도 카드 안된다고 하네요 ㅡ,.ㅡ)
(오리배는 개인이 운영하는듯한 느낌인데, 공공장소를 사용하므로, 시에서 운영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구명조끼를 입고, 출발.
로멘스 9호...좀 낡았네요.

의림지가 이렇게 넓은지 몰랐네요...오리배는 패달을 밟아도, 잘 안나갑니다.
배터리로 가는 배는 환경문제로 허가를 안해준다고 합니다.




물이 맑은편이었습니다. 1미터정도는 보이는듯.
의림지 맞은편 섬을 돌고 돌아 오니, 30분정도 걸렸습니다.
3인용 오리배였고, 생각보다 힘들어요.




겨울에 눈온 다음에 설경이 멋집니다.
얼음이 얼면, 얼음 낚시도 합니다.(불법이긴 한데, 얼음이 단단하면, 경찰도 머라고 안합니다.)

저 아져씨도 낚시하네요.
의림지 공어가 유명합니다.
공어 시키면, 어항이 나오고, 어항에 물고기 잡아서, 상추쌈 싸먹는다고 하네요.(산채로)
소나무의 크기가 세월을 말해줍니다.

옆쪽에 저수지입니다. 분수와 폭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람들이 산책할 수 있게, 나무 다리길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예전에는 이쪽에 궁도장이 있었는데, 지금은 안보이는듯 합니다.
커다란 고릴라 그림에 공을 던져서, 고릴라 입에 넣으면, 상품을 주기도 했습니다.


4월말이지만, 온도가 28도를 넘어가네요.
다행히 이날은 많이 덥지 않았습니다. 바람도 불어주고, 해서,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의림지 바이킹입니다.(어른용)
어린이용 놀이기구는 만원에 4개의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는 표를 팝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언제나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사람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같이 타는 편이 재미있습니다. 혼자타면 썰렁해요.
(혼자서 기차를 전세내서 타고 노는 우리 아들. "오른쪽으로 핸들 틀어요..")
의림지 윗쪽에 있는 1저수지 밑에 솔밭공원도 산책하기 좋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의림지
의림지(義林池)는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 일대에 있는 삼한시대의 인공 저수지이다. 2006년 12월 4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20호로 지정되었다.korean.visitkorea.or.kr/kor/bz15/where/where_main_search.jsp?cid...
개요. *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 의림지 * 충청도를 호수의 서쪽이라 하여 호서지방이라고도 부르는데, 여기서 말하는 호수가 바로 의림지를 가리킨다. 그만큼 ...https://namu.wiki/w/의림지
2015. 10. 28. - 제천(堤川)이라는 지역의 지명도 의림지의 제방에서 유래된 것이다.[1]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정작 호수를 구경하느라 이 중요한 제방에 별로 관심을 ...noproblemyourlife.tistory.com/.../의림지와-제림-제천-여행명소-관광명...
2015. 6. 29. - 제천 관광명소 여행명소 의림지와 제림 우리나라 명승 제20호인 제천 의림지와 제림을 다녀왔습니다. 이곳 의림지와 제림은 제천을 대표하는 여행 ...https://www.youtube.com/watch?v=nhhVFCIbOx0
2014. 2. 14. - 업로더: nknews nkitv
삼한시대에 축조된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와 함께 우리나라의 최고의 저수지로 본래 "임지"라 하였고 고려 성종 11년(992)에 군현의 명칭을 개정 ...https://www.youtube.com/watch?v=niJFxyDj9Dk
2013. 9. 23. - 업로더: Korea Tour
의림지 하면 의림지 추어탕이 생각나는데 막상 의림지를 가보니까 의림지에서는 미꾸라지를 잡기 힘들게 생겼다. 바닥 깊이가 3m 라니 ...byuejlove.tistory.com/36
2011. 4. 16. - 제천시 시가지에서 북쪽으로 약 3.3km지점인 용두산 남쪽 기슭에 자리잡은 의림지는 밀양 수산제와 김제 벽골제와 함께 삼한시대의 3대 수리시설중 ...offree.net/3102
2010. 3. 23. - 역사적 명소, 의림지 제천 의림지라고 하면 중고등학교 역사책에도 나오는 아주 유명한 저수지이다. 또 철도여행객이 뽑은 최고 명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