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선택방법, 교체 비용 그리고 @
중국산 타이어는 피하는게 좋을듯.
국산타이어가 가격대비 괜찮음.
일단, 타이어 사이즈 확인하고,

다나와 타이어 검색.

좀 복잡한데,
휠 지름은 고정입니다.
17인치라면, 17인치 타이어만 장착가능합니다.
다른 치수 주문했다면, 반품하거나, 휠을 바꿔야합니다.(휠이 더 비쌈)
편평비는 타이어 지름에 비해, 고무 높이가 얼마나 되냐는 말입니다.
숫자가 작으면 신형,
타이어 고무 높이가 낮아, 요철도로에서 쿠션이 안좋음. (씽크홀에 빠지면 허리가 아플 수도)
코너링에 유리하고, ("니가 (자동차 경주) 드라이버냐?")
(포장이 잘된)도심지, 고속도로 전용 타이어,
연비가 좋아짐(기름 적게 먹음)
바퀴(휠)가 커보이는 효과가 있어, 멋짐.
좀 더 비쌈.
숫자가 크면 구형,
타이어 고무 높이가 높아 쿠션이 좋음.
급한 코너링시, 타이어 고무가 밀리는 현상이 있을 수 있음.
일반, 비포장 도로 겸용 타이어.(쿠션이 좋음)
연비는 낮음(기름 더 먹음)
휠 크기가 작아보여, 디자인이 별로임.
오래된 타이어가 있을 수 있음.
약간 저렴.
단면폭
차를 앞에서 봤을때, 타이어의 너비.
숫자가 크면 광폭타이어(기름 많이 먹음, 안전함, 제동력이 좋음, 멋있음, 비쌈)
연비 좋은 타이어는
- 작고, 가벼운 타이어
- 광폭(×)
- 편평비가 작은 것(고무 높이가 낮은, 디자인이 멋진)
- 휠 지름(인치)이 작은 것
본인의 선택은
- 쿠션이 어느정도 있어야하고,
- 연비도 좋아야하고
- 저렴해야함.
=> 205/50R17 정도가 좋은듯.
질문:앞 바퀴 2개만 뒷바퀴랑 다른사이즈로 바꿔도 되나요?
=>네, 상관없어요. 단 좌우 바퀴는 동일해야합니다.
골랐으면, 싸고, 지정장착점이 가까운곳이 없다면 전국무료장착으로 선택.

205/55R17로 선택
아래는 옥션 앱으로 구매하려고하니, 가격이 더 비쌈.
다나와에서 링크 따라서 옥션 웹브라우져에서 고른것이 더 쌈.
(옥션 앱 사용자는 바보?)
(다나와에서 수수료 받아서, 일부 깎아주는듯)

다나와에서 옥션가서 결재.
주문시, 참고란에 배송되는곳을 적어주면됨
예) 봉천점 타이어뱅크
집으로 배송되는게 아니라, 동네 타이어뱅크로 배송됨.

타이어 도착하면, 전화나 문자, 카톡이 옴.
가서 교환만 하면됨.
교환시, 타이어 밸런스, 장착은 무료인데,
타이어가 제대로 잘 장착되었는지 확인하는 휠얼라인먼트와 워셔액 보충, 청소, 엔진오일교환, 등등 포함해서 3~8만원정도 더 내야할 수 도 있음.(물론, 안한다고 하면되나, 거의 강요가 들어옴)
휠얼라인먼트는 바퀴가 각도가 제대로 장착되었는지 확인하는것이고, 레이져 측정으로 확인함.
삐뚤게 장착되면, 타이어 한쪽이 먼저 닳아버리는 편마모 현상이 생기고, 주행중에도 속도에따라 주기적으로 덜덜(덩컹 덜컹)거라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거의 필수이긴 하다.
그러나, 약간의 지식과, 노력, 근성, 공구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문제가 없을 정도로 얼라인먼트를 맞출 수 있다.
대부분은 바퀴 나사 약간 풀고, 발로차고, 다시 조이면 된다. (물론 대충이다. 또한 작키로 바퀴를 약간 들어올리는 노하우도 필요하다)
이때 나사가 풀리지 않게, 확실하게 조이는것이 필요하다.
모르면 그냥 몇만원 더 주고 휠얼라인먼트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결론은 타이어값+휠얼라인먼트값(약3~5만원)해서 비용을 생각해야한다.
질문:싼 타이어와 비싼 타이어의 차이점은 왜그런가요?
=>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많이 사용하는 타이어가 쌈.(생산량 차이)
타이어 안에, 실과 철사가 얼마나 많이 들어가느냐가 가격에 큰 영향을 줌.(터질 위험도 줄어듦)
안전을 생각하면, 직접 내부에 들어가는 실, 철사의 양을 직접물어보고, 확인하는게 좋음.
(그러나 대부분 모름. 잘라봐야 알 수 있음.)
(철사는 타이어 종류에따라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음)
중국산 타이어는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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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없는지, 내일이면 타이어 도착하는데, 오늘 펑크가 나서, 교체했다.
주문은 취소했는데, 취소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고속도로에서 펑크나서, 견인해서 근처 타이어 전문점에서 교체.
바퀴2개 22만원달라는거, 인터넷보다 2배 비싸다고하니, 만원 깎아주면서 하는말이,
넥센 xx타이어는 옆구리 잘터져서, 쓰지 말라고 하더랜다. 인터넷으로만 주문이 가능한 제품이란다.
(오늘 옆구리 터진 바퀴는 넥센것 아닌데?)
어디까지 믿어야할진 모르겠으나, 옆구리 터진 원인은 편평비가 낮은 타이어가 씽크홀에 빠지면, 옆구리가 찢어질 수도 있어 보인다.
실제로 휠 안쪽이 약간 휘어있다.
언제 그랬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큰 충격이 아니더라도, 편평비가 낮은 타이어는 옆구리 터질 가능성이 높은거다.
타이어 유통 구조를 가만히 보면 , 중간마진이 상당해 보인다.
단순히 인터넷 가격과 비교하면 5만원 짜리를 10만원 이상에 파는것 같다.
사실 공장도 가격으로 따지면 3배 비싸게 판다고 생각된다.
과연, 인터넷에서만 판매되는 그 넥센 타이어가 품질이 안좋을까?
(난 잘 타고 다니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