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론60

국부론60-아파트형 공장

안녕1999 2020. 7. 26. 23:03

국부론60-아파트형 공장

아파트형 공장이란 말을 들어본지도 10년이 넘는듯 하다. 20년인가?
아파트형공장이 나올때 사람들이 신기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국부론60입장에서 보면, 전혀 신기한게 아니다.
산업이 고도화되고, 땅값이 올라갈 수록 고층화가되는건 당연하다.
구로, 금천 디지털벨리 건물들도 어찌보면 아파트형 공장/사무실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층빌딩들이 들어서고, 아파트형 공장들이 들어설것이다.

이는 국부론60의 건물보다는 2~3세대 이전 건물들이다. 국부론60의 건물은 2~3세대 이후의 미래형 건물이라는 말이다.

현재 아파트형 공장들은 주거시설과 동떨어져있어, 매일 출퇴근을 반복해야한다.
차를 타고 출근한다면, 기름이 소모되고, 미세먼지가 발생하고, 매연이 배출된다. 또한 도로는 출퇴근 차량들로 꽉막히게된다.

어제도 그랬고, 그저께도 그랬듯이, 교통지옥은 10년전이나 별차이가 없다. 이상황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러나 국부론60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많은 돈을 절약하여, 모두가 더 잘 살 수 있는 세상이 될텐데....

현재의 아파트형 공장을 비롯한 대형 고층빌딩들도 사람과 원재료, 완제품 등은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해야한다. 1층에 내려와야 차로 배송이 가능해진다. 무조건 1층으로 내려와야하고, 다시 높은 층까지 올라가야한다. 매일 매일 반복한다.
사람이나 물건을 올리고, 내리는데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국부론60은 거대한 60층 규모의 하나의 건물을 목표로한다. 따라서, 현재 건물들보다 공간활용도가 대폭 올라가고, 층별로 하나의 생활환경을 갖추는것이 가능하다. 물론 몇개층을 합쳐야 공장과 삶에 필요한 대부분의 조건들을 해결할 수 있다.
현재의 아파트형 공장과 비교해볼때, 무조건 1층으로 짐을 실어 내리고, 올리지 않아도 된다.
해당층 부근에서 해결이 가능해진다.
물론 엘리베이터 몇층은 이동 할 수 도 있지만, 현재처럼 무조건 1층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국부론60의 환경은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여, 멀리가지않고도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거의 모든층에 학교나 관공서가 존재하여, 지금처럼 10분정도를 걸어가지 않아도 몇분만에 학교, 회사, 관공서, 사무실 쇼핑몰등에 도착이 가능해진다.
당연하게 차를 차고 이동할 필요성도 줄어들고, 석유소비도 줄어들고, 매연도 적게 발생하고, 미세먼지도 적게 발생한다.

요약 : 현재의 아파트형 공장도 잘 지은 건물이나, 국부론60은 2~3세대 더 진보된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