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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몸이 기억한다

안녕1999 2020. 5. 15. 12:10

외우는것, 기억은 뇌에서만 이루어질까?
외우는 것이 신경망 재프로그래밍이라고하면, 신경망이 있는곳에서는 기억을 할 수 있다.

예비군들 얘기할때, 몇년이 지나도, 몸이 기억한다고 이야기한다.
몸이 자동으로 반응하도록 프로그램이 되었기 때문이다.
기억에는 없어도, 자동으로 반응한다.

기억은 뇌가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것이고, 몸이 기억하다는것은 조건반사와 같은 신경반응이다.

몸이 기억한다는 것은 뇌가 관여할 수 도 있지만, 척추에서 이미 조건반사가 이루어지는 것일 수 도 있다.

다른 사람의 신체의 일부를 이식했더니, 처음보는 사람이 떠오른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뇌에 모든 기억이 저장된다면, 거짓된 이야기이지만, 몸에 있는 신경세포들이 기억하고 있는거라면,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뇌가 아닌 곳에 기억된 내용은 뇌가 읽을 수 없을것으로 생각된다. 거리가 멀기때문에.

뱀꼬리를 잘랐을때, 꿈틀대는건 왜그럴까?
뇌도 없는데 움직인다.
이는 꼬리의 신경세포가 특정 자극을 받았을때, 자동반응하도록 프로그램되었기 때문이다.

요약 : 몸이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