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론60-실업자에게 국부론60은 어떠한 의미일까?
국부론60-실업자에게 국부론60은 어떠한 의미일까?
어쩌다 40중반에 실업자가 되었다.
일단 살고있는 집은 작지만, 낡은 빌라라서, 매월 유지비라고해봐야, 1~2만원도 안나온다.
사실, 관리가 안되는 빌라이다.
어쨌든,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면, 매월 유지비만 20~30만원정도 내야할거다.
실업자에게 20~30만원은 적은 금액이 아니다.
매월 생활비만 200~300이 나간다.
만약에 국부론60의 건물이 완성되었고, 거기서 살고 있다면, 매월 건물 유지비는 5만원이 안될거다.
국부론60의 건물은 냉/난방비를 최소화하고, 유지비를 최소화하는것을 목표로 설계된 건물이다.
또한 국가가 임대하여, 임대료가 저렴하다.
그리고, 1인당 방 6개정도를 평생 임대하게된다.
물론 매월 유지보수비+임대료 약 5만원은 내야한다.
어쨌든, 지금처럼 내 개인 사무실이 없는 경우, 실업자가 하루종일 뭔가 할 수 있는 장소가 거의 없다.
열심히 일자리를 찾고, 개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할 시간에 나처럼 의미없이 여기저기를 배회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PC방이나, 스터디카페등에서는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 PC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지만, 1시간에 1,000원 이상의 요금을 지불해야한다.
물론, 내 마음대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작업을 할 수 도 없다.
어쨌든, 국부론60은 실업자도 저렴하게 평생 임대된 6개의 방에서 자신의 사무실을 차리고, 취업활동을 하던가, 창업활동에 매진할 수 있다.
물론 돈도 거의 들지 않고,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나는 지금 실업자이고, 인터넷 잘되고, 비교적 조용한 장소로 가려고 지하철을 탔다.
지금 내가 필요한것은 인터넷이되는 PC(노트북)와 작은 책상이다.
국부론60은 실업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기본적으로 누려야할 인간의 기본 조건을 만족시켜주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국부론60이란?
대도시의 건물들을 모두 통합하여, 약60층 높이로 짓고, 층마다 도로를 건설하고, 수많은 방들을 만들어서, 국가가 국민에게 평생 저렴하게 임대하는 정책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지난 글들을 읽어보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