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론60-장애인 복지에 대한 정부 지원
장애인들은 버스나 지하철 타기가 매우 힘들다.
계단이나, 경사로(언덕길), 엘리베이터등 수많은 장애물이 있어, 바깥나들이가 매우 힘들다.
일반인들에게 1계단 짜리 낮은 턱은 한발자국만 올라가면 되는 매우 쉬운, 아무 어려움이 없는 길이나, 장애인들에게는 10cm높이의 계단도 넘기 쉽지 않다.
특히 서울은 산과 구릉이 많은 울퉁불퉁한 지형으로, 장애인들에게는 매우 힘든 지형이다.
국부론60에서는 대도시의 대부분을 거대한 60층높이의 건물로 짓게되어, 약 5층이상에서는 서울시 거의 전역을 경사면 없이 이동할 수 있게된다.
장애인들에게는 가장 반가운 소식이된다.
경사가 없는 편평한 건물내부에서는 장애인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는 노인이나 장애인들을 위해 관공서에서 노인/장애인 돌봄이 서비스, 이동서비스등을 지원해주고있다.
그러나 모든 장애인에게 이런 혜택을 줄 수 도 없고, 도와준다고해도, 장애인 입장에서도 쉽지않다.
장애인 이동 차량에 탑승하는것도 도움을 받아야하고, 탑승시간도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다.
또한 세금이 많이 낭비돼기도한다.
그러나, 국부론60이 시행되면, 중증이상의 장애인이 아니라면, 혼자서 이동하고, 출퇴근할 수 도 있다.
5층이상의 건물에서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아도, 거의 대부분의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경사도로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것이다.
많은 장애인들은 더이상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아니게되며, 장애인들도 직업을 가지고, 출퇴근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된다.
일반인 입장에서는 별일 아니겠지만, 장애인 입장에서는 삶이 180도 바뀔 수 있는 대단한 변화이다.
국가적으로는 세금을 주어 돌봐야할 장애인들이 줄어들어 이익이고,
장애인들도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국가경제에도 도움이된다.
장애인 입장에서도, 일반인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국부론60은 일반인들에게도 아주 좋은 정책이지만, 장애인들에게 있어서는 인생이 확 달라지는 삶의 빛줄기가 될 수 도 있다.
국부런60 시행하는데, 돈 그렇게 많이 안들어요.
아무도 관심이 없어서 시행이 안되는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