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에대한 오해

시력이 나쁜 사람은 무조건 안경을 써야한다?
=>
무조건 써야하는건 아니다.
생활에 불편이 없다면 안써도 상관없다.


안경을 쓰면 시력이 좋아질것이다.
=>시력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보정해주는것이다.
안경을 써서 시력이 나빠지는 경우는 많아도, 좋아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래서 가능하면 안경을 안쓰는것을 추천한다. 물론 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써야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안경을 쓸 수 있는건 아니다. 일부는 어지러움이 심해서 쓰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안경을 쓰는것은 상당히 귀찮은 일이다.
안경이 없으면 생활에 지장이 있어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안경을 오랫동안 쓰면 얼굴 모양이 안경에 맞게 변한다.
그래서 나중에 시력이 좋아져도, 안경을 벗은 얼굴이 이상해서, 렌즈없는 안경을 쓰는 경우도 종종있다.(보통 20~30대)
한번 안경을 쓰기 시작하면, 평생 안경쓸 각오를 해야한다.

대부분의 경우 안경을 쓰면 시력이 점점 나빠진다.

시력은 좋았다가 나빴다가, 계속 변한다.
시력이 안좋다고 안경을 쓰면 시력이 나쁜 상태로 고정되는 경우가 많다.

어릴때는 근시가 많고, 40대 후반에는 원시가 많다.
20~30대에 시력이 가장 좋은 경우가 많다.

대부분 한번은 2.0시력을 갖게되는 나이가 있다.(잘 인지를 못해서 그냥 지나감)


안경점 한번 손님은 영원한 손님이되는 경우가 많다.


요약:
안경은 생활이 불편하면 쓰면된다.
불편하지 않으면 안써도 된다.
안경은 상당히 불편하다.
안경을 쓰면 얼굴 모양이 변한다.
안경 한번 쓰면 평생 쓸 각오가 필요하다.
안경을 쓰면 어지러운 사람이 가끔 있다.
안경을 쓰면 시력이 점점 나빠지는 경우가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