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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대용품 고민

안녕1999 2019. 7. 19. 16:36
아침식사 안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제가 어릴적에는 아침 안먹으면 큰일인것처럼 꼭먹었는데, 요즘엔 마눌님이 안주는 경우가 많아서 못먹는 경우도 많은것 같습니다.

세월이 변했으니 적응해야죠.

아침을 잘먹어야 힘도나고, 머리도 잘 돌아서 일이나 공부를 더 잘할 수 있습니다.
배가고프면 머리는 잘 안돌아갑니다.
능률이 떨어지죠.
그래서 간단하게라도 먹는것이 좋습니다.

가장 간편한것은 빵입니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천원 내외로 살 수 있습니다만, 얼마전에 950원에서 1100원이상으로 올랐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2개는 먹어야하는데, 돈에비해 양이 부족하더군요.
물가가 오르니 적응해야죠 ㅎㅎ.

떡을 몇일 먹어보니, 빵보다는 떡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1팩에 천원입니다.
대부분의 떡이 냄새가 나서 사무실에서는 먹기가 좀 그러네요. 심하지는 않지만 한소리 들을 수도...

절편(납짝한 가래떡)

기름이 발라져았습니다.
쌀은 중국산. 소금도 수입품.


콩찰떡
콩이 약간 마른듯한데, 먹을만합니다.
콩이 건강에 좋습니다.
콩에 양념을 해서 좀 달아요.




가래떡
이거 괜찮습니다. 양도 많고.
교대 지하철에서는 2천원이더군요.


대부분의 떡은 1일만 판매합니다.
저녁늦게되면 3팩에 2천원에 팔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