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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툴 사용법 및 랜선 쉽게 만드는 방법

안녕1999 2019. 6. 6. 22:39
최근 랜툴은 피복 벗기는 기능이 있다.
그러나, 절단과 함께 피복이 벗겨지면서, 일부는 잘리는 문제가 있다.

피복 벗기는 기능은 있어도 사용 안하는것이 좋다.
사용중에 끊어지면 골치아프기 때문이다.

칼날이 양쪽에 있는 피복벗기기 보다는, 전용 피복 벗기는 도구를 사용하는것이 좋으며, 없다면, 칼날이 한개인 절단 쪽에 물려서, 피복의 절반만 자르듯이 돌린후, 피복은 손으로 힘껏 뽑아내는것이 좋다.


보호캡 먼져 넣고 작업 시작.

적당한 길이만큼 피복 벗기고,
색상별로 선정리.
아래 사진에서 피복은 강제로 왼쪽으로 0.5cm가량 밀어 넣는다.

가장 힘들고 오래걸리는 선 펴기작업은 순서대로 정렬후, 납작하게 잡은 상태로, 좌우, 상하 몇번 휘면 2~3초만에도 작업을 끝낼 수도 있다.
선 하나하나 펴지않아도 된다.
선 하나 하나 펴는 사람들은 시간도 세월이고, 손가락에서 불난다.
물론 구불구불한 선끝은 잘라주어야 한다. (이글의 핵심부분이다.물론 사진은 없다.)


순서대로 넣고, 색깔확인.
1)줄무늬, 줄무늬 없음 ... 반복.
2)주황, 갈색,    가운데가 파란색(파,흰파 순서)
3)녹색안에 파,흰파(흰녹,파,흰파,녹)

좌우에서 전선이 제대로 들어갔는지 확인한다.

색이 맞다면 피복을 좀 밀어 넣는다. 피복 눌리는 부분이 있다.
랜툴에 넣고 찍기전에 한손가락으로 랜툴을 잡고, 줄을 좌우로 흔들면서 밀어 넣으면서 찍는다.

별거 아닌 과정이지만, 하나라도 생략한다면, 현장에서 10분이상 시간을 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귀찮아도 꼭 확인하자.

본인은 위와 같은 규칙을 꼭 지킨다.
그래서 십년이 넘게 했어도 실수하는 경우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