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등축제하면 미세먼지가 증가할까?

왠 뚱딴지같은 소릴하냐구요?
풍등을 날리는 모습은 아릅답기까지합니다.
저마다 소원을 빌면서 풍등을 날립니다.

참 아릅답습니다.

풍등은 주로 철사와 얇은 종이로 만들고, 고체 연료를 태워서 날아갑니다.

그런데, 2019년 요즘 풍등은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서 만듦니다.
중국에서 만든 풍등을 한국에서 날립니다.
풍등을 만들기위해 수많은 공장들이 돌아가고, 미새먼지가 한국까지 오기도합니다.
풍등을 많이 날릴 수록 중국의 공장들이 더 많이 가동되고, 미세먼지도 늘어난다고 힐 수 있습니다.
또한, 풍등을 날릴때, 고체연료는 시커먼 그으름이 많이 납니다.
그으름은 미세먼지일 수도 있고, 큰 먼지일 수도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미세먼지가 증가합니다.

또한 풍등은 요즘처럼 건조해서 산불이 많이나는 시기에 날리다가는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도 큽니다.

밤에 인적이 드문 바닷가에서 날려도, 밤에는 육지쪽으로 바람이 불어서, 풍등이 산으로 날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불이 발생하면 미세먼지는 매우 대량으로 발생하게됩니다.

풍등 잘못날리면, 산불로 큰 고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소원빌려다가, 중국공장 더 많이 가동되게하여, 미세먼지 더 많이 마실 수도 있고, 화재의 우려가 매우크므로, 풍등은 마음으로만 날리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