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식품 물가가 비싼이유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식재료 대부분이 수입산이기때문입니다.(에너지도 수입)

국산 재료 찾는게 더 어렵습니다.
양파, 새송이버섯,피망 정도가 국산이고, 나머지는 다 수입재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니, 안비쌀 수가 없죠.
그래서, 열심히 일해도 먹고살기 힘든 나라인것입니다.
먹고살기 편한 나라가 되려면, 식량 자급도를 높여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도 거의 99%수입합니다)
다른나라들처럼 토지가 넓은것도 아니기때문에, 가장 경제적인 방법으로 대규모 생산을 해야합니다.
지금 대부분의 농사는 세금으로 짓는다고 보셔도됩니다.
해결이 어려운 문제죠...

반대관점에서 보면, 국내에서 생산하는것보다 수입하는게 더 쌀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소규모 농업이다보니, 생산단가가 높습니다.
그런데 수입업자들이 가격을 싸게 안하죠.

국토의 70%가 산이고,
평지의 농지는 얼마 안됩니다.
그래서, 산을 1/3~1/2정도 깎아서, 평지로 만들어, 생산가능한 농지로 바꾸는것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보전구역으로 묶인곳이 너무 많습니다.
막무가내식 개발도 문제지만,
보전이냐? 농지로 만들것이냐?를 선택하라면, 전 농지로 전환해야 한다고 봅니다.
산림보전구역은 일부지역만 하면 됩니다.
우선 먹고사는게 더 중요합니다.
막무가내식이 아니라 잘계획된 산지의 농지전환은 우리의 자식들 후손들의 삶에 큰 보템이 됩니다.

막무가내식 개발이 아니라, 일부지역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산지를 평평한 농지로 바꾸어보고, 결과를 평가하여, 좋다면 점점 범위를 늘려가면 됩니다.

시도도 안해보고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