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주차요금 시간당 천원
속이시원하군요.
보통 처음 30분에 얼마, 10분당 얼마...이런식이라, 금액계산이 쉽지않은데,
여기는 그냥 딱 나오네요.
물론 10분단위 요금이 더 좋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시간당 요금이 더 합리적인것 같습니다.
1일 최대 주차요금은 5000원이라고 하더군요.
주차장도 많이 비어 있습니다.
주말엔 공원주변 도로에 주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차하려면 공원을 거의 반정도를 걸어가야할 수도 있습니다.
차가 많아서...

보트부터 타기로 했습니다.

바닥이 투명이지만 물이 안투명하여, 아무느낌없습니다.
작은 전기 모터가 있어, 패달을 안밟아도 매우 천천히 움직입니다.
손잡이는 방향키입니다.
전기 모터 스위치가 보입니다.

30분인데, 호수를 2바퀴 돌기엔 시간이 부족합니다.
패달이 약간 힘들어요.

노를 젖는 2인승 보트도 있습니다.

2층에는 커피, 음료수등을 팝니다.
편의점은 약 800m길건너편에 있습니다.
롯데마트도 길건너편에 있습니다.
조금더 가면 코스트코도 있습니다.

이건물 전망대는 무료관람이 됩니다.

서쪽바다

센트럴파크에서 생각보다는 거리가 좀 됩니다.
오는중간에 사슴, 토끼도 있습니다.
(사진 중간쯤)

우측하단의 둥근 삼각형 건물은 입장금지더군요.

전망대에는 가상3D체험할수있는 것들이 몇개 있습니다.

저녁넉으러 걸어서 NC큐브에 갔습니다.
입구에 커다란 조개트리가 있습니다.

이 건물 뒷쪽쯤 됩니다.

건물은 4개동이고, 봄,여름,가을,겨울입니다.
중안에 개울(?)이 있습니다.

공기풍선도 있네요.
시원할듯. 재미있어 보입니다.

작은 야시장(?)도 보입니다.

건물들은 이국적으로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2층은 거의 폐업분위기입니다.

음식점도 많지 않습니다.

가격은 비싼 동네다보니, 어쩔수없나 봅니다.

임대료가 비싸서 장사를 못하는듯...

비싼땅에 2~4층(?)짜리 건물지으니, 건물주는 볼때마다 배아플듯...
(옆에는 초고층빌딩들이 즐비...)
어쨌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