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 Studio *.rc2 open err 및 개발시 문제점들
비쥬얼스튜디오 2012
어느순간부터 xxx.rc2 파일을 열 수 없다는 에러가 계속 뜬다.
리소스 헤더파일에서 삭제해주면 되지만, 나중에 또 뜬다.
가장 간단한 해결방법
빈껍데기인 가짜 xxx.rc2을 만들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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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인 지금 2012버젼으로 개발하는것은 기존 소스들이 2012에 맞추어져 있기때문이기도 하고,
상위버젼 비쥬얼 스튜디오가 맘에 안들기때문이기도 하고,
돈 문제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비쥬얼 스튜디오 6.0으로 개발하다가, 2012로 넘어오니,
완젼 신세계(?)다.
먼놈의 버그가 이리 많은지...(소스코드의 버그가 아니라, VS의 버그)
차라리 6.0버젼이 훨씬 안정적이다.(당연한 소리)
VC++ 6.0은 수년동안 유지보수되었고, (약 10년정도?)
VC2012는 잘해야 5년...
그러니, 문제가 없을 수 가 없다.
최신 개발툴의 장점은 새로운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는것이고,
더 많은 것들을 쉽게 할 수 있다는것이다.
그러나, 언제나 이것이 정답은 아니다.
2012로 넘어와서 개고생하고있다.
6.0에서는 당연한게, 여기서는 안된다.
예1) 다이얼로그 사이즈 맞추는데, 픽셀단위가 아니라, DLU라는 단위이다.
픽셀단위로 다이얼로그 사이즈를 수정하기가 어렵다.(그냥 포기)
예2) 전임자들의 소스에서 다이얼로그 관련 UI가 거의 없다.
빈 다이얼로그에, 소스코드로 각종 컨트롤을 생성한다.
그러다보니, 좌표 수정하는데도 몇시간씩 걸린다.
새로운 디자인은 꿈꾸기도 싫다.
이유를 알고보니, 2012버젼에서는 다이얼로그의 컨트롤순서가 반대로 되어 있고,
마우스 클릭도 반대로 되어 있다.
마우스 클릭하면, 맨밑에 있는 배경이미지가, 찍힌다. 헐~
게다가 배경이미지가 컨트롤들을 안보이게 가린다.(컴파일하면 반대로 보임) 헐~헐~헐~
배경깔고는 UI배치가 안된다.
위대한 전임자들은 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한듯 하나,
당연히 되야할게 안되는 이 망할놈의 버그는 수정이 불가능하니,
어쩔 도리가 없다.
그냥 내가 다이얼로그 편집기 하나 만들고 말지...에휴...
GUI부분 수정하고 있는데, VC++ 6.0에서는 반나절이면 끝날 일을,
VS2012에서는 몇일째, 온갖 꼼수를 테스트하고 있다.
새로운 변화는 좋을 수 도 있지만,
매우 불편할 수 도 있다.
UI(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일관성이 있어야한다.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신참 프로그래머들은 잘 모르니, 새로운것들을 시도한다.
사용자들은 새로운 UI에 당황한다.
이런것은 윈도우 7출시할때도 그랬고, 윈도우10 출시할때도 그랬다.
사람들은 달라진 UI에 적응하는것이 힘들고,
어떤사람은 윈도우10지우고, 윈도우7으로 설치해달란다.
최신 버젼의 개발툴을 사용한다고 프로그램이 확 좋아지지는 않는다.
점점 커지고, 느려지는것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