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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형광등 교체
안녕1999
2018. 6. 1. 22:57
한 20년?
아니, 30년은 되보이는 형광등을
전자식형광등으로 교체했다.
물론 우리집은 아니다.
작지만 묵직한 안정기가 2개, 작은 원통형의 쵸크램프(쵸크다마)도 2개.
문제는 전자식 안정기가 길이가 너무길어, 고정이 안되었다.
드릴이 있다면, 고정홀 뚫으면 깔끔해지나, 철판 두께가 거의 1mm라, 드릴없이 뚫기는 거의 불가능.
새로운 전자식 안정기는 한쪽만 나사로 고정하고, 가운데를 구형 안정기 전선으로 큰구멍에 묶어, 새 전자식 안정기 가운데를 묶어 주었다.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 이전보다 매우 밝아지고, 한번에 불이 팍 들어온다.
(구형 안정기는 불켜지는데 시간이 약간 걸린다. 겨울에는 더 낌박거리다가 켜진다.)
안정기 사이즈 맞추느라, 나사 다풀고, 이리 저리 재고 또 재느라 목이 아프다.
전자식안정기는 회색2줄, 흰색2줄씩 나와 있다.
형광등 1개는 4핀이고, 2핀이 형광등 1개.
즉 4핀 형광등은 사실상 형광등 2개다.
2핀은 회색, 2핀은 흰색으로 끼워주면 된다.
선을 뺄때는 4핀 콘넥터를 풀어서, 머리핀을 작은 구멍에 끼워서, 전선을 살살 흔들면 빠진다.
2018년 이제는 LED가 대세지만, 아직까지 LED등은 비싸다.
고장이 안나다지만, 벌써 여러번 고장났다.
형광등은 1개에 700원정도까지 가격이 떨어졌다.
2018년은 형광등이 너무싼 시기이다.
물론 중국산이다.
국산은 사실상 없다.
전부 중국에서 수입된다.
이제 한두번만 더 교체하면, LED등이 저렴한 가격이 되 있을것이다.
형광등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LED등이 좋다고 선전해서 그렇게 생각할뿐...
물론 전력효율도 LED가 약간 좋다.
서둘러 바꿀만큼 큰 차이는 아니다.
물론 LED가 밝기는 하다, 그러나 LED는 눈이 아프기도하다.
요즘엔 눈이 덜아픈 LED도 니온다고한다.
LED자체는 고장이 적을지 몰라도, LED변압기(안정기)의 고장율은 형광등 안정기에 비해 크게 좋다고 할 수도 없다.
일부 LED형광등은 일반 형광등처럼 전자식 안정기에 바로 끼우는것도 있는데,
가격도 비싸고, 전기에너지 효율도 떨어진다.
형광등 안정기는 220V전압을 98~112V로 형광등에 공급한다.
여기에 끼우는 LED형광등은 내부에 전압을 낮추는 회로가 또 들어간다.
2번 전압을 낮추게되어,
LED전용 안정기보다 효율이 떨어진다.
비싸게 사서 전기를 좀더 먹는다.
가능하면 전체를 모두 LED로 변경하는것이 좋다.
아직까지는 형광등도 쓸만하다.
아니, 30년은 되보이는 형광등을
전자식형광등으로 교체했다.
물론 우리집은 아니다.
작지만 묵직한 안정기가 2개, 작은 원통형의 쵸크램프(쵸크다마)도 2개.
문제는 전자식 안정기가 길이가 너무길어, 고정이 안되었다.
드릴이 있다면, 고정홀 뚫으면 깔끔해지나, 철판 두께가 거의 1mm라, 드릴없이 뚫기는 거의 불가능.
새로운 전자식 안정기는 한쪽만 나사로 고정하고, 가운데를 구형 안정기 전선으로 큰구멍에 묶어, 새 전자식 안정기 가운데를 묶어 주었다.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 이전보다 매우 밝아지고, 한번에 불이 팍 들어온다.
(구형 안정기는 불켜지는데 시간이 약간 걸린다. 겨울에는 더 낌박거리다가 켜진다.)
안정기 사이즈 맞추느라, 나사 다풀고, 이리 저리 재고 또 재느라 목이 아프다.
전자식안정기는 회색2줄, 흰색2줄씩 나와 있다.
형광등 1개는 4핀이고, 2핀이 형광등 1개.
즉 4핀 형광등은 사실상 형광등 2개다.
2핀은 회색, 2핀은 흰색으로 끼워주면 된다.
선을 뺄때는 4핀 콘넥터를 풀어서, 머리핀을 작은 구멍에 끼워서, 전선을 살살 흔들면 빠진다.
2018년 이제는 LED가 대세지만, 아직까지 LED등은 비싸다.
고장이 안나다지만, 벌써 여러번 고장났다.
형광등은 1개에 700원정도까지 가격이 떨어졌다.
2018년은 형광등이 너무싼 시기이다.
물론 중국산이다.
국산은 사실상 없다.
전부 중국에서 수입된다.
이제 한두번만 더 교체하면, LED등이 저렴한 가격이 되 있을것이다.
형광등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LED등이 좋다고 선전해서 그렇게 생각할뿐...
물론 전력효율도 LED가 약간 좋다.
서둘러 바꿀만큼 큰 차이는 아니다.
물론 LED가 밝기는 하다, 그러나 LED는 눈이 아프기도하다.
요즘엔 눈이 덜아픈 LED도 니온다고한다.
LED자체는 고장이 적을지 몰라도, LED변압기(안정기)의 고장율은 형광등 안정기에 비해 크게 좋다고 할 수도 없다.
일부 LED형광등은 일반 형광등처럼 전자식 안정기에 바로 끼우는것도 있는데,
가격도 비싸고, 전기에너지 효율도 떨어진다.
형광등 안정기는 220V전압을 98~112V로 형광등에 공급한다.
여기에 끼우는 LED형광등은 내부에 전압을 낮추는 회로가 또 들어간다.
2번 전압을 낮추게되어,
LED전용 안정기보다 효율이 떨어진다.
비싸게 사서 전기를 좀더 먹는다.
가능하면 전체를 모두 LED로 변경하는것이 좋다.
아직까지는 형광등도 쓸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