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달러 신권, 구권

몇년전에 외국여행갔다가 남은 100달러 구권(당시에는 신권)이 있었는데,
2018년 지금은 구권이 되어 버렸습니다.

2018년 신권은 색띠가 들어 있습니다.
아마도 윗쪽의 구권이 위조된 슈퍼노트가 많이 발견되었나 봅니다.

슈퍼노트는 전문가도 식별이 쉽지 않기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북한이 슈퍼노트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쨌든, 구권 100달러 지폐는 외국에서 안받아주는 경우도 있다고하여,
가능하면, 신권으로 교환해서 여행가라고 하더군요.

은행가서 바꿔달라면 바꿔주겠지만,
당장 안쓴다면, 달러 외환 통장 만들어서 넣어놓는것을 추천합니다.
2018년 현재 일반통장 이자율이 2%정도인데,
달러 외환통장도 2%정도 됩니다.
달러 외환통장은 1개월~12개월까지 이자율이 조금씩 차이나긴하지만,
예금(한꺼번에 돈넣기)으로 1,3,6,12개월 선택이 가능하여,
6개월, 3개월 정도로 넣어두시면,
이자도 받을 수 있고,
출금시, 신권으로 나옵니다.
귀찮게 신권바꿀 필요도 없어 좋을듯 합니다.

100달러짜리는 가장큰 지폐이고,
외국에서 환전시, 고액권 환전시, 더 많이 바꿔줍니다.

100달러짜리 가져가서, 잔돈으로 환전하시기 바랍니다.

동남아에서는 100달러는 매우 큰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