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일장춘몽

안녕1999 2018. 1. 2. 04:25

일장춘몽

해가 질때서야 하루가 끝나감을 깨닫는다.
고단하고 길었던 하루.
너무나 바빴던 하루.
너무나 아쉬웠던 하루.
하루가 끝나갈때쯤...
길고도 짧았던 하루를 되돌아본다.

인생이 저물어갈때가 되어서야 깨닫는다.
힘들게 살아온 인생.
정신없이 달려온 인생.
다시 시작하고픈 인생.
인생이 끝나갈때쯤...
길고도 짧았던 인생를 되돌아본다.